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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컬렉션 엔터식스,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6호점 오픈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8일 11시 1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는 세계 최초 공식 마블 컨셉트 스토어,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가 지난 2일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6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는 세계 최초로 지난해 한국에 오픈한 마블 컨셉트 스토어다. ‘아이언맨, ‘어벤져스’ 시리즈 등 계속되는 마블 영화의 흥행과 함께 마블 캐릭터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매장당 방문자수가 월평균 4~5만 명에 이르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점차 매장 수를 확장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6호점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9층에 입점해있으며, 약 131평 규모로 2,000여가지의 마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초대형 ‘아이언맨 헐크버스터’, ‘헐크’ 등 마블 인기 캐릭터 스태츄를 포함, 대형 묠니르와 캡틴 아메리카 방패 등 다양한 전시물들이 매장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차별화 된 마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디즈니는 이번 6호점 오픈을 맞아, 마블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국내 소비자 및 마블 팬들을 위해 매장 내에 ‘토르: 다크월드’의 오리지널 영화 소품을 전시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소품들은 토르: 다크월드’에서 실제로 사용된 ‘토르’의 무기 ‘묠니르’와 빌런 캐릭터 다크엘프 ‘말레키스’의 무기로, 새롭게 오픈한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을 시작으로 8월 8일부터 전국에 위치한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 매장에 이동 전시된다. 본사와 오랜 기간의 조율을 거쳐 국내에 전시되는 이번 소품들은 4만 여명이 방문한 코믹콘 서울 2017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으며, 마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디즈니 관계자는, “작년 세계 최초 오픈한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 1호점 이후, 6호점까지 매장을 확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마블을 사랑해 준 국내 팬들 덕분이다.”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토르: 다크월드’ 소품 전시를 준비했다. 앞으로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니 방문객들이 마블 관련 상품 뿐만 아니라 문화 콘텐츠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는 지난 4일 개점한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매장을 포함하여 서울과 부산, 경기에 각각 2개, 총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매장을 1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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