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차수학, ‘서울대 청소년 비전 캠프’ 성료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8일 00시 30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차수학에서 지난 12일 ‘서울대 멘토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비전 캠프’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청소년 비전 캠프’는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및 대학 입시 설계를 위한 서울대 멘토들의 진로 강연과 서울대 캠퍼스 투어, 팀별 및 1:1 개별 멘토링이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이 날의 ‘청소년 비전 캠프’는 5명의 서울대 멘토와 40명의 차수학 학생들이 8명씩 5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서울대 멘토 5인이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공부 노하우와 전공과목과 연계한 과목별 학습 전략, 그리고 서울대 면접 에피소드 등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공부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전달하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됐다.

첫 번째로 진행된 강연에서 서울대 멘토는 영어 전공자로서 수시를 통한 서울대 합격과 그에 따른 공부법을 전달했다. 멘토는 서울대 수시 입시에 합격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영어 공부법을 추천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학습시간과 집중에 따른 효율을 강조했다. 이어서 수학을 전공한 멘토는 수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노력이고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집중, 세 번째는 개념이라고 전했다. 노력을 통해 부족한 모든 부분은 극복할 수 있다며 멘토의 노력과 그에 따른 변화에 대한 자신의 에피소드를 통해 학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두 멘토의 공부법 강연 이후 학생들은 차수학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점심 식사를 하고 멘토들과 함께 서울대 캠퍼스를 투어했다. 각 팀별로 팀원이 평소에 관심 있었던 학부 또는 학과 건물을 견학하고 서울대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멘토에게 학과별로 어떤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공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이어 진행된 오후 시간에는 국어 공부법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국문과 멘토는 다독과 정독을 통한 사전 지식의 확보가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국어도 수학 못지않게 마찬가지로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다른 과목들도 각각의 노하우를 전했다. 선생님께 질문을 많이 하여 선생님과 친해지게 되면 자연스레 그 과목을 공부하게 되고 성적까지 좋아지게 되는 에피소드와 전교 280등이었던 멘토가 노력을 통해 서울대에 합격하게 된 에피소드까지, 여러 멘토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의지를 북돋고 학습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잡는 시간이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