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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베이비, 멀티포지션 캐리어 ‘옴니 360’ 선보여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7일 15시 49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에르고베이비는 별도의 신생아패드 없이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고 바깥보기 착용(평균 생후 4개월 이후부터)이 가능한 멀티 포지션 캐리어 ‘옴니360’을 9월 선보인다고 밝혔다.

에르고베이비 아기띠 중 바깥보기 옵션으로 인기리에 판매되는 ‘360캐리어’와 신생아패드 없이 신생아부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뉴본 어댑트 캐리어’의 장점만을 조합한 이번 신제품은 ‘필요한 건 단 하나 오직, 옴니360’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하나의 제품에 모든 기능을 담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별도의 신생아패드 없이도 작은 아기의 몸에 꼭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엉덩이 시트폭이 3단계로 조절되고 목받침 패드를 안쪽으로 접어 넣어 사용할 수 있어 스스로 목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를 안전하게 잡아 주어 신생아부터 완벽한 아기띠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이다.

아이와의 밀착 정도를 조절하는 어깨끈은 엄마의 손이 닿기 쉬운 시트 앞쪽의 양 옆에 위치되어 조절이 더욱 편리해 졌으며, 더블락 버클을 사용하여 안전성이 한층 강화되었다. 또한, 어깨끈을 X자 형태로 교차해 착용하면 체구가 작은 엄마들도 몸에 꼭 맞게 아이를 안을 수 있고 허리와 어깨에 집중되는 무게를 분산시켜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아이의 허벅지와 연결되는 시트 중간 부분은 마주보기/바깥보기 모든 방향에서 다리가 올바른 M자 모양으로 벌어질 수 있도록 간단한 단추 위치조절을 통해 시트폭을 조절할 수 있으며, 기본구성으로 포함된 탈부착 가능한 기능성 파우치는 휴대폰이나 카드지갑 등 간단한 물품을 수납하기에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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