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나나기는 피부 트러블 개선 성분, 보습 성분 등과 관련된 특허를 출원하고, 충무로 제일병원 등을 비롯한 여러 대형병원에 물티슈 등을 공급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 안전 브랜드다.
간나나기의 내추럴 S.O.S 수딩젤의 전후 사진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대부분 붉고 예민해진 아기 피부가 진정됐다는 후기글을 동반하고 있다. 여기에, 순한 사용감과 쿨링감 있는 제형에 대한 호평도 상당하다.
이러한 고객 평가의 이유로는 크게 두 가지 정도가 꼽힌다. 제품 전성분이 EWG 그린등급이라는 점이 첫 번째 이유다. 이는 ‘화장품을 해석하다’ 앱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한 자연 유래 성분의 비율을 96%까지 끌어올리고 유해 화학성분을 원천 배제한 덕분이다. 엘리드로부터 ‘피부 무자극 인증’도 받았다.
다음은 병풀잎수의 활용이다. 상처 치료제의 원료인 마데카식산이 풍부한 병풀잎수로 정제수를 대체했다. 이 자연 유래 성분은 붉고 예민한 부위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간나나기 신생아수딩젤은 이러한 면에 힘입어 화려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쿠팡 해당 카테고리에서 판매 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화해의 ‘꼼꼼한 평가단’에게 높은 평점과 극찬을 받았다. 현재 회사의 대표 상품으로서 판매율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간나나기 이미라 대표는 "수딩젤을 시작으로 신생아로션, 신생아크림, 신생아물티슈도 점차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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