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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액셀러레이터 ‘라이즈’ 와 유망 스타트업 3개사 방한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6일 13시 51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8월 16일부터 9월 4일까지 태국 테크 스타트업 3개사인 드라이브메이트(Drivemate), 낙(Nak), 캐쉬그로우(Cashgrow)와 현지 액셀러레이터 라이즈(Rise) 그리고 태국디지털경제사회진흥원(DEPA) 관계자가 방한한다고 금일 밝혔다.

금번에 오는 스타트업들은 태국 전국 500개 테크 스타트업들 가운데 토너먼트방식 우수 스타트업 선발을 통해 최종 선발된 10개사중 3개사이다. ‘드라이브메이트’는 다른 사람 소유의 차량을 일정 금액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미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매월 매출규모가 2배에서 3배가량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주목받는 유망 스타트업이다.

‘낙’은 AR/VR을 활용한 태국 전통 무서운 전설을 담은 책을 개발하여 주목을 받고 있으며 ‘캐쉬그로우’는 회사내 유휴 자본을 활용하여 수익성 높은 곳에 투자 및 회수를 할 수 있게 인공지능을 이용한 프로그램 개발로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지난 6월 태국 테크 스타트업 선발에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았던 경기혁신센터는 현지 액셀러레이터 ‘라이즈’와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의 스타트업들의 태국 시장 진출과 태국 스타트업들의 한국 시장 진출을 상호간 면밀한 협업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7월, 이미 경기혁신센터 보육기업 ‘디스커버리호’(대표 이은호)는 태국에 시장조사차 방문하여 현지 유력 파트너들 13개사와 미팅을 ‘라이즈’의 지원 덕분에 성사시킬 수 있었다. 금번 방문에는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의 고위관계자도 동행하여 양국의 협력을 곤고히 하고자 한다.

한편 8월 25일 금요일에는 경기혁신센터가 위치한 건물 9층에서 ‘글로벌타이거포럼’을 진행하고 태국 3개사와 태국진출을 계획중인 한국 7개 스타트업 등이 피칭을 하며 태국 라이즈 대표 닥터 키드와 디지털경제진흥원의 부원장 미탐이 태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킬러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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