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드스트롬 코리아(대표 김재섭)는 롯데푸드 평택공장에 작업복 렌탈 서비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롯데푸드 평택 공장은 린드스트롬의 선진 작업복 렌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기존 작업복 구입, 세탁, 관리 등 전반적인 유지관리비의 약 20%가량 절감 효과는 물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공장 내 안전 및 위생 능력을 갖추게 됐다.
롯데푸드 평택공장에서 생산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명수 대리는 “식품 전문 산업현장의 작업복인 만큼 위생문제가 가장 민감하고 중요하다”라며, “작업복은 공장 자체적 관리보다는 전문 업체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에 훨씬 효율적이다”라고 밝혔다.
린드스트롬은 롯데푸드 평택공장에 공급되는 모든 작업복은 원단 소재와 특성에 따라 위생 규격에 맞는 철저 세탁 과정 후에 제공이 되며, 세탁이 끝난 작업복은 작업자 개인 사물함으로 매주 배달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작업복은 직원들의 개인별 신체 특성에 따라 맞춤 제작하며, 개인별 라벨링이 되어 구별이 용이하다. 상황에 따라 수선 및 사이즈 조절도 가능해 실제 착용하는 작업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테크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23에서 AI 미래 여는 혁신 ..
네이버 두 번째 IDC '각 세종', "초대규모 AI , 클라우드 등..
로터스의 하이퍼 SUV 엘레트라, 국내 판매 가..
머스탱 60주년 역사와 함께한 포드의 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