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9월 7일(목)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한다.
오는 9월 7일(목) 개막을 앞둔 <제11회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지난해 매일 한 장씩 찢어 날짜를 넘기는 일력 컨셉으로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쌓은 시간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포스터에 이어 올해도 색다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올 초 리뉴얼한 KT&G 상상마당 홍대 건물 외벽의 다양한 무늬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무한한 공간을 떠다니는 다양한 색과 모양의 오브제들이 쌓여 KT&G 상상마당 홍대 건물로 탄생했다. 또한, 본선 진출작 25편을 연출한 감독과 출연한 배우, 그리고 영화제를 즐기는 관객 모두를 축하하는 의미로 포스터 전반을 꽉 채운 꽃가루는 신나는 축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준다.
단편 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1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9월 7일(목)부터 13일(수)까지 홍대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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