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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 장산역점을 오픈한 '커피하루셋'은 베이커리 카페의 개념을 도입해 커피 뿐만 아니라 천연과일을 사용한 비스켓슈, 몬데비앙코의 원료를 사용한 젤라또 등 젊은 이들의 기호에 맞는 메뉴를 선보이면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있다.
커피하루셋은 '바빈스커피'를 성장시켜온 본사에서 새롭게 론칭한 브렌드이다. 이에 본사 관계자는 "기존의 카페 창업시장에서 불필요한 요소는 버리고 핵심메뉴의 퀄리티를 높이는 것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전하며 "어렵게 느껴질수있는 메뉴를 초보라도 쉽게 운영할수있는 기법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커피하루셋 부산 장산역 점을 오픈한 김민주씨(25세)는 대학을 졸업하고 카페창업으로 눈을 돌린 청년창업자다. 김씨는 "부모님과 주변한 지인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커피전문커피하루셋 만의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품질, 100%천연재료의 디저트 상품을 보고 커피 전문전 창업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커피하루셋 가맹주 모집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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