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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결제’ 똑똑한 여행자들은 빼놓지 않는 이것!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6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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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떠나는 휴가인 만큼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즐기고 싶지만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짐은 어느새 산더미다. 하지만 이것만큼은 꼭 가져가야 될 아이템은 여성청결제! 소중하지만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곳이 바로 여성 Y존이다.

날씨가 덥고 습하며 물놀이가 잦은 여름엔 불쾌한 냄새와 가려움, 따가움 등 여성질환으로 고통 받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Y존을 바디클렌저로 사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PH 밸런스를 지켜주고 자극없이 세정하는 여성청결제로 따로 관리하는 방법은 없을까?

여름철의 높은 기온과 습도는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우리 몸의 염증이 생기기 쉽다. 게다가 잦은 샤워 시 알칼리성 비누나 바디클렌저를 사용하는 경우 질 내부가 알칼리화 되어 질 내 산도 균형이 깨져 세균성 질염이나 질 건조증으로 고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여성에게 흔한 질환인 ‘질염’은 이런 여름날씨에 많이 발병되는 질환이다. 평소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 딱 붙는 스키니진의 착용 등으로도 쉽게 발병되는 ‘질염’은 치료적기를 놓치면 생리불순, 자궁질환을 비롯해 골반염, 불임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90%이상의 천연유래성분이 함유된 ‘TS 포밍워시’는 민감한 여성의 Y존을 위해 pH밸런스를 고려한 약산성 여성청결제로 언제 어디서든 시크릿존의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다.

‘TS 포밍워시’는 화학성분을 배제한 순한 세정력으로 여성청결제 용도 이외에 바디워시 대용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여성청결제 따로 바디워시 따로 챙길 필요가 없다. 또한 바디워시 대용품으로 사용할 때에도 여성의 Y존에 닿아도 안심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의 어린아이와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코넛, 야자유 유래 계면활성제의 함유로 촘촘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형성되어 노폐물과 분비물을 깨끗하게 씻어 줄 뿐만 아니라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고, 자극된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최근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위생필수품으로 여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민감한 피부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제품인 만큼 구성성분을 꼼꼼히 따져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여 질염을 예방하고 건강을 스스로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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