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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헌 전통돌상스튜디오, 한옥 소규모돌잔치 장소로 급부상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4일 12시 16분
ACROFAN=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전통돌상스튜디오 예담헌은 고급한복과 규모있는 한옥에서 돌촬영하는 상품을 선보이며 최근 새로운 소규모돌잔치 장소로 떠오르고있다.

국내 탑클래스 스냅작가이자 예담헌의 대표인 오준영작가는 돌잔치 업계에 십수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트렌드와 시장의 니즈에 맞게 돌잔치 올인원패키지를 출시했다.

100만원대의 가격으로 헤어와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돌잔치에 관련된 모바일초대장,돌잔치장소,가족한복, 전통돌상, 돌스냅, 식사,성장동영상까지 모든 상품을 한번에 제공하는 패키지를 론칭했다.

국토해양부 지정 "올해의한옥"상을 받은 수려한 한옥에서 돌한복과 돌상촬영이 가능하며 직계가족들과의 소규모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식사까지 제공한다.

돌잔치 준비를 위해서 개별적으로 준비해야하는 모바일초대장과 한복,스냅촬영,성장동영상까지 모두 제공하며 여러채의 한옥을 연결해 다양한 배경을 제공하고 별도의 조명과 배경지가 있어야 촬영이 가능한 전통돌사진을 돌잔치 당일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다.

우리나라 최초로 한옥베이비스튜디오를 북촌에 오픈한 이래 가장 많은 방문객을 기록한 예담헌이 돌잔치 장소까지 확장하면서 소비자들과 업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백수백복병풍 뿐만 아니라 자체 디자인한 병풍을 도입하고 차별화된 자개상까지 들여 돌상의 고급스러움을 추구했다.

또한 종전의 창경궁과 운현궁을 비롯한 고궁촬영도 예담헌만의 새로운 고궁컨셉을 개발해 종전의 고궁 촬영과는 차별화를 두고있다.

예담헌은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많이 난 곳이라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블로그와 공식인스타그램에서는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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