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은 2분기 매출이 3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억원, 당기순이익은 44억원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0% 증가한 63억원, 당기순이익은 64억원으로 흑자전환과 함께 최대실적을 또다시 갱신했으며, 개별실적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날은 국내외 결제 및 인증서비스 등 주력사업에 집중하면서 큰폭의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미국법인의 모바일 인증서비스 실적이 가시화 되면서 연결실적을 뒷받침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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