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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배달 삼겹살 ’쉐프돼지‘ 저비용 고매출로 1인창업 브랜드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1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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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즐가하는 ‘혼밥족’ 시대가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다양한 삼겹살 메뉴를 직접 구워 집까지 배달해 주는 ‘쉐프돼지’가 알려지고 있다.



‘쉐프돼지’는 기존의 배달음식에서 볼 수 없었던 고퀄리티 배달음식으로 최고의 에피타이저를 함께 제공하여 맛과 영양이 좋으며. 또한 지방억제를 돕는 묵은지와 삼겹살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묵은지삼겹살과 자극적이지 않은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구는 불삼겹살, 불낙삼겹살은 여성 고객들에게 알려진 메뉴다



‘쉐프돼지’의 브랜드의 차별화는 타 삼겹살 브랜드들의 경우 저가의 쌈무 김치 등으로 저가 정책으로 가맹점주의 마진율 하락하는 반면 대기업의 유통망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고 고퀄리티 반찬이지만 대량 사입으로 식재료의 단가를 낮추고 있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있다.



‘쉐프돼지’는 다양한 삼겹살, 목살 메뉴와 직접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제 반찬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00℃에서 구워 불향과 불맛을 살린 쉐프돼지’의 삼겹살 메뉴는 총 5종류이며, 삼겹살 대신 목살로도 주문 가능하다. 인기 메뉴인 갈릭삼겹살은 ‘쉐프돼지’에서 자체 개발한 갈릭소스와 볶은 마늘을 삼겹살과 함께 구운 메뉴로 마늘 특유의 향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시큼한 묵은지와 삼겹살의 조화가 입맛을 돋궈주는 묵은지삼겹살 또한 많은 고객들이 찾는 메뉴다 ‘쉐프돼지’의 모든 고기 메뉴는 삼겹살과 목살을 반반 섞어 주문 가능하다. ‘쉐프돼지’는 이 밖에도 삼겹살과 함께 배달하는 반찬을 직접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생고기김치찌개를 비롯해 양념게장, 명이나물, 고구마샐러드, 오징어젓갈 등의 수제반찬이 제공되며, 쌈채소, 새송이버섯 등과 음료, 주류는 개별 주문 가능하다.



화려한 중식요리사 경력을 가진 ‘쉐프돼지’의 송명진 대표는 “같은 부위와 품질의 삼겹살이라도 굽는 사람에 따라 맛에 큰 차이가 생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불 조절과 고기를 뒤집는 시간, 자르는 방법 등의 행동에 고기 맛이 좌우된다는 뜻이다. 송 대표는 중식을 전공한 요리사 출신으로 고온요리법, 불 조절 등에 대한 노하우를 자사 삼겹살, 목살 요리에 그대로 접목시켰다.



이렇게 탄생한 ‘쉐프돼지’의 삼겹살을 맛 본 고객들은 블로그와 SNS를 통해 “불 맛이 나는 삼겹살은 처음이다”, “삼겹살에서 불 향이 나고 육즙이 많아 너무 맛있다”, “식지 않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삼겹살” 등의 만족스런 평가의 후기를 작성했다.



이렇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배달 삼겹살 맛집 ‘쉐프돼지’에 예비창업주들의 프렌차이즈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쉐프돼지’ 측은 “쉐프돼지의 매장 운영 방법은 간단하지만 효율적이다. 1명이 주방에서 음식 준비와 요리를 담당하고, 1명은 홀에서 전화 주문 등의 매장업무를 맡는 1인 주방시스템을 도입해 매장의 공사비와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게 했다”며 “실제 매장을 운영하는 인원은 2명이지만 평균 일매출은 100만 원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쉐프돼지’의 송명진 대표는 “오랜 연구 끝에 돼지고기를 가장 맛있게 굽는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었다”라며 “이렇게 맛있게 구운 삼겹살을 집까지 따뜻하게 배달해 드리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프렌차이즈 문의도 늘어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쉐프돼지’의 다양한 메뉴와 배달 전화 및 문의사항은 ‘쉐프돼지’ 블로그의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며, 8월 중순 경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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