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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골프, 마지막 메이저 챔피언십 스타일 공개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0일 17시 48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나이키 골프가 이번 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에서 열리는 2017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 대회를 앞두고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이 착용할 골프웨어를 공개한다.

이번 대회에서 로리 맥길로이와 제이슨 데이, 브룩스 코엡카 등 20명 이상의 나이키 골프 선수들은 여름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 챔프가 되기 위해 도전한다. 특히, 로리 맥길로이는 퀘일할로 클럽에서 개최된 2010년과 2015년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각각 10언더파와 11언더파로 본인이 세운 코스레코드를 다시 한 번 갱신하며 모두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번 메이저 대회에서 나이키 골프가 선보이는 골프웨어의 핵심 기술은 나이키의 혁신을 담은 에어로리액트(Aeroreact) 기술로 날씨나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자동으로 통기성과 보온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땀이 생기거나 습도가 높아지면 체온과 수분에 원단이 반응해 직물 구조를 확장시켜 통기성을 극대화한다. 반대로 땀이 식거나 습도가 내려가면 다시 직물 구조를 수축시키고 공기 흐름을 차단해 보온성을 강화하는 매커니즘으로 골프에 적합한 체온과 습도를 유지한다.

로리 맥길로이는 전통적인 칼라 형태의 에어로리액트 스트라이프 폴로, 제이슨데이와 브룩스 코엡카는 옷깃을 제거한 블레이드 칼라 타입의 에어로리액트 폴로를 착용할 예정이다. 다른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도 스타일과 성향에 따라 나이키 골프 퍼포먼스 라인 골프웨어를 착용한다.

여기에 밑창 전체에 걸쳐 수십 개의 일체형 트랙션을 배치한 차세대 블레이드 스파이크 시스템을 적용한 나이키 루나 컨트롤 베이퍼(Nike Lunar Control Vapor) 골프화나 편안함과 뛰어난 지지력을 갖춘 전통적인 스타이크 형태의 나이키 루나 커맨드 2(Nike Lunar Command 2) 골프화를 매칭할 예정이다.

아래는 로리 맥길로이와 제이슨 데이, 브룩스 코엡카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 챔피언십 룩이다.

■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로리 맥길로이는 나이키 에어로리액트 스트라이프 폴로와 나이키 루나 컨트롤 베이퍼 골프화를 착용한다.

■ 제이슨 데이(Jason Day)
제이슨 데이는 나이키 에어로리액트 폴로와 나이키 루나 커맨드 2 골프화를 착용한다.

■ 브룩스 코엡카(Brooks Koepka)
브룩스 코엡카는 나이키 에어로리액트 폴로와 함께 나이키 루나 커맨드 2 골프화를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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