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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API 관리 신제품 및 전략 발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

ACROFAN=권용만 | 기사입력 : 2017년 08월 10일 17시 28분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8월 10일 서울 강남구 한국 CA 테크놀로지스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의 개발, 배포에 최적화된 API 관리 포트폴리오 신제품과 최신 기능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소개된 신제품들은 ‘모던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지원하고, 풀 라이프사이클 API 관리 기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CA 라이브 API 크리에이터’는 마이크로서비스가 더욱 빠르고 효과적이며 독립적으로 개발, 배포,실행될 수 있도록 기능이 확장되었으며, CA API 관리 포트폴리오 도커(Docker) 컨테이너 배포 옵션으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의 엔드 투 엔드(end-to-end)를 지원할 수 있다. API 관리 제품 간 통합도 확대돼 기업은 엔터프라이즈 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모던 아키텍처를 위한 API 관리, 보안, 고급 모니터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CA 마이크로게이트웨이’는 서비스 검색, 라우팅, 라스트 마일 보안, 속도 제한 등 마이크로서비스의 로컬 정책을 지원한다.

새롭게 설계된 ‘CA API 디벨로퍼 포털’을 통해 API를 원하는 환경과 방식으로 유연하게 관리하고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CA 모바일 API 게이트웨이’와 ‘CA 고급 인증’ 솔루션의 통합 및 새로운 기능은 모바일 앱의 위험 기반 보안을 API로 확대 적용하면서 모바일 보안 개발을 앞당긴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 ‘CA APM’과 CA API 관리 솔루션을 통합해 트랜잭션을 추적함으로써 정확한 삼각측량(triangulation) 구현과 성능 문제를 해결하고, API와 앱 성능 지표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

 
▲ 라힘 바티아 CA 테크놀로지스 개발자 제품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

 
▲ 경쟁력 유지에는 민첩성 뿐 아니라 복원력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라힘 바티아(Rahim Bhatia) CA 테크놀로지스 개발자 제품 사업부 수석 부사장 겸 총괄책임자는 이 자리에서, 지난 몇 년간 진행된 디지털 기반의 산업 혁신에 이제는 전통적인 브랜드들도 뛰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CA는 ‘모던 소프트웨어 팩토리(Modern Software Factory)’ 컨셉에 따라 애자일(Agile), 데브옵스(DevOps), 보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고, 고객들이 ‘모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있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존 전통적인 기업들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특징들을 갖추고 있지만, 이제는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기업으로도 재탄생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그리고 이들 기업은 전통적으로 구체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프로세스를 설계했지만,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 API,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나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그리고 기업들은 마켓 변화에 민첩하게 반응하고, 고객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며,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잘 활용하고,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한 구조를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금까지 고객과 브랜드의 상호 작용은 주로 모바일 디바이스로 이루어졌지만, 앞으로는 AR이나 IoT 등 더욱 다양한 엔드포인트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는 인프라의 구축이 필요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리고 네트워크에서 고객에 가장 가까운 ‘라스트 마일’에서의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혁신 측면과 함께, 빅데이터나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 클라우드 등의 기술에도 많은 투자가 필요할 것이며, IT 인프라에는 민첩성 뿐 아니라 복원력도 중요해지고, 확장성이나 성능, 보안, 유연성, 글로벌 지원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 덧붙였다.

 
▲ ‘모던 아키텍처’ 모델은 API 라이프사이클 관리의 영역을 더욱 확장했다

 
▲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새로운 수준의 민첩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은 예전의 워터폴에서 애자일을 거쳐 데브옵스 방식으로 움직여 가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의 형태 또한 모놀리식에서 API 기반을 거쳐 향후 마이크로서비스 형태로 움직여 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객들이 원하는 확장성을 위한 부분으로, 애플리케이션이 서비스되는 위치도 바뀌고 있는데, 예전에는 기업의 데이터센터에 있었다면 가상화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거쳐, 향후에는 컨테이너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API 관리 측면에서도, 이제는 고객들의 성숙도가 높아지면서 단순 관리로는 충분하지 않고, API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관리가 필요하고, API 프로바이더와 소비자의 요구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역할이 더 확장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마이크로서비스나 모바일, IoT에서 API가 어떻게 활용될지도 가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CA는 개별 솔루션의 강화와 함께, ‘모던 소프트웨어 팩토리’ 기반에서 다른 사업부와도 협력해 전체적인 API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위한 개념들을 구체적인 솔루션과 기능 등으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기능과 연결 등이 미리 결정되어 있어야 했고, 변화에 적응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API 기반 아키텍처는 이를 유연하게 만들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을 API를 통해 연결함으로써 다양한 엔드포인트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백엔드들과도 더욱 유연한 연결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각 기능을 분해, 모듈화한 구성으로 민첩한 기능 개발이 가능해지게 하고, 새로운 차원의 민첩성을 만들어 낸다고 강조했다.

 
▲ ‘모던 아키텍처’의 모든 주기에 대응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 ‘모던 아키텍처’에서 CA의 포트폴리오는 대략 이런 모습으로 배치될 수 있다

CA의 ‘모던 아키텍처’를 위한 포트폴리오는 API 프로바이더와 소비자의 양 쪽 영역에 걸친 API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제공한다. API 프로바이더 측면에서 ‘CA 라이브 API 크리에이터’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서 쉽게, 즉각적으로 API를 만들 수 있게 하며, 마이크로서비스가 더욱 빠르고 효과적이며 독립적으로 개발, 배포, 실행될 수 있도록 기능이 확장됐다. 그리고 ‘CA API 게이트웨이’는 현재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베타 버전으로 이용 가능한 ‘CA 마이크로게이트웨이’는 서비스 검색, 라우팅, 라스트 마일 보안, 속도 제한 등 마이크로서비스의 로컬 정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CA API 매니지먼트’는 SaaS 형태로도 제공되고 있으며, CA 라이브 API 크리에이터’, ‘CA API 게이트웨이’는 도커 컨테이너 기반 배포 기능으로 마이크로서비스를 개발, 보호, 관리할 수 있게 했다고 소개되었다. API 소비자 측면에서는 새롭게 설계된 ‘CA API 디벨로퍼 포럼’을 통해, API를 원하는 환경과 방식으로 유연하게 관리하고 개발자들이 API를 쉽게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CA 모바일 API 게이트웨이’와 SDK는 모바일 환경에서 쉽게 AP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솔루션’ 측면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API 아카데미’나 고급 테스팅, 고급 보안과 모니터링 등이 꼽혔다.

CA는 API와 마이크로서비스를 활용하는 ‘모던 아키텍처’에서, API를 활용해 콘텐츠를 다양한 엔드포인트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전환하며, ‘라이브 API 크리에이터’로 다양한 소스에서의 마이크로서비스 개발을 지원한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마이크로게이트웨이’는 개발자가 게이트웨이를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CA는 마이크로서비스를 위한 액셀러레이터 팀을 갖추고 있으며, CA 내부의 다른 사업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CA는 고객들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API 활성화나 제품의 컨테이너화,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배포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런 고급 API 관리 환경은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기본 API 관리 수준의 환경보다는 47%, API가 없는 환경 대비는 89%까지 높은 결과를 거둔 것으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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