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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J, ‘검은 가죽 수첩’ 8월 9일 첫 방송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9일 19시 52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채널J는 평범한 은행원이 자신이 근무하는 은행에서 횡령한 거액의 돈을 밑천 삼아 클럽의 마담으로 화려하게 변신하여 야망을 위해 밤의 세계에 뛰어든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 ‘검은 가죽 수첩’을 8월 9일 밤 11시 첫 방송 한다.

‘검은 가죽 수첩’은 1978년부터 1980년까지 연재된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마츠모토 세이초‘의 동명 소설 원작을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주인공 ’하라구치 모토코‘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만 전진하는 대담함은 리메이크가 될 때마다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했으며, 악녀라고 불리면서도 많은 여성 시청자의 공감을 얻었던 캐릭터이다.

이러한 치명적인 매력의 주인공 ‘하라구치 모토코’ 역에는 귀족탐정, 바람에 검심 등에 출연하였던 ’타케이 에미‘ 가 맡았으며, 정치가의 꿈을 품고 자신의 야망을 향해 필사적으로 달려오다 ’하라구치 모토코‘ 만난 후 운명이 어긋나게 된 중의원 비서역에는 어른여자에 출연하였던 ’에구치 요스케‘ 가 맡아 5년만에 연기 호흡을 맞췄다.

또한, ‘갈릴레오’,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던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32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聖域(성역)’이 드라마의 주제가에 삽입되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자신의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사랑과 욕망이 휘몰아치는 밤의 세계에 뛰어든 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치명적인 서스펜스 드라마 ‘검은 가죽 수첩’은 8월9일 수요일 밤 11시 일본 전문 채널 ‘채널J'를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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