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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감기 ‘질염’ 어떻게 잡을까…냄새 잡고 질염예방 돕는 여성청결제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8일 11시 04분
ACROFAN=
 
직장인 최모씨(여, 25세)는 최근 말 못할 고민이 생겼다. 가만히 있을 때에도 질 주위가 화끈거려 고통에 시달렸고, 퇴근 후 샤워를 할 때 속옷에 흥건히 묻어난 흰색의 걸쭉한 냉 분비물 때문에 매일 손빨래를 해야 했다.

산부인과를 방문할 생각도 해보았지만 평일 중에는 시간이 잘 나지 않았고, 주말에는 진료 마감이 빨라 놓치기 일쑤였다. 더군다나 이제껏 거의 가보지 않았던 산부인과에 가는 것이 두려워 계속 방문을 미루게 됐고, 결국 증상은 더욱 악화되었다.

최모씨가 겪은 질환은 질염 중 가장 흔한 형태라 할 수 있는 칸디다성 질염이다. 곰팡이에 의한 질염으로 냄새는 거의 나지 않지만 따가움과 가려움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질환이다. 하지만 항진균제를 사용할 경우 2~3일 내에 증상이 해소될 수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방문하지 않아도 충분히 증상 개선이 가능하다.

흔히 발생하는 질염 증상은 단순히 생리 전후 나오는 냉이라고 생각되기 쉽다. 산부인과에 가는 것이 무섭게 느껴진다면 평소 꾸준하게 여성청결제를 사용해 주는 것도 좋은 질염예방책이다.

‘TS 포밍 워시’는 외음부의 표면을 세척해주어 Y존의 pH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여성청결제이다. 여성청결제는 질 세정제와는 다르다. 질 세정제는 질 내부까지 삽입해 염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목적의 의약품이지만 여성청결제는 냄새 완화와 가벼운 질 세척이 목적이기 때문에 항시 사용할 수 있다.

여성청결제는 민감한 부위에 닿는 제품인 만큼 성분이 가장 중요하다. 해당 제품은 코코넛, 야자유 등 90% 이상의 자연유래 성분으로 되어 있어 순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 분자구조와 유사한 마린콜라겐펩타이드 성분과 아미노산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를 보호해준다.

질 세정제와는 달리 폼클렌징 제품처럼 하루 1~2회씩 매일 사용할 수 있으며, 생리 전후, 성생활 전후 여성뿐만 아니라 장시간 앉아 있는 남성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해 사용가능범위가 넓다.

한편 ‘TS 포밍 워시’를 제공하고 있는 화장품브랜드는 지성, 건성, 복합성, 민감성 등 피부타입별 기초 화장품과 메이크업, 마스크팩 등 다양한 라인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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