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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Y의 콘크리트 장비, 동남아시아의 새 랜드마크 건설에 투입

기사입력 : 2017년 08월 02일 15시 34분
ACROFAN=PRNasia | hkcs@prnasia.com SNS
(호찌민 시티, 베트남 2017년 8월 2일 PRNewswire) 호찌민 시티에서 건설 중인 81층짜리 고층건물 랜드마크 81(Landmark 81)은 완공 시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이 프로젝트는 11대에 달하는 SANY 콘크리트 장비를 사용했다.

 
SANY concrete machinery helps build the new landmark in Southeast Asia

랜드마크 81의 전체 높이는 하노이에 있는 베트남 초고층건물인 경남 랜드마크 72(Keangnam Landmark 72)보다 110m나 더 높은 461m다. 다목적 건물인 랜드마크 81에는 고급 아파트, 호텔, 쇼핑센터, 레스토랑, 바 및 360도 전망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49층까지 건설이 진행된 상태다.

랜드마크 81 건설 과정에서 토대와 본 건물에 들어가는 모든 콘크리트는 SANY 장비로 처리했다. 랜드마크 81이 예정대로 완공되도록 5대의 SANY HBT12020C 트레일러 펌프, 1대의 HBT9035CH 초고압 트레일러 펌프 및 3대의 HGR28 플레이싱 붐이 24시간 내내 가동됐다. 건설이 진행됨에 따라 200m 높이에서 최상층까지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위해 2대의 초고압 트레일러 펌프가 추가로 주문됐다.

SANY는 장비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현장에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두 명의 서비스 엔지니어를 파견했다. SANY의 콘크리트 장비는 우수한 품질 및 서비스 직원의 포괄적인 유지 관리 덕분에 고장 없이 우수한 성능을 발휘했다.

랜드마크 81 프로젝트의 책임자 겸 AD(associate director)는 "자사는 부르즈 칼리파 타워와 상하이 세계금융센터 건설 시 SANY의 장비를 이미 사용한 적이 있어 SANY 장비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면서 "SANY는 세계적 수준의 콘크리트 장비 전문업체다"라고 말했다. SANY는 높은 작업 효율성, 사흘 동안 한 층에만 집중하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안정성 및 사후 서비스 등으로 랜드마크 81 프로젝트에서도 인정받았다.

SANY는 2007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주요 프로젝트(예: 베트남의 빈탄 발전소, 호주의 Wheatstone LNG 프로젝트, 중국-라오스 철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SANY는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고객에게 신뢰성 높은 장비와 부가가치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SANY 소개

SANY Group (SANY)은 미국, 독일, 브라질 및 인도에 공장을 보유하는 세계 굴지의 중장비 제조업체로, 전 세계적으로 100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ANY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성공적인 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아 왔으며, SANY의 콘크리트 장비는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추가 정보는 www.sanyglobal.com 을 방문하거나, SANY Group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anyglobal/ ] 및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MV8vy8fng3im3sptsb4IFQ ]를 참조한다.

SOURCE S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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