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냄새 때문에 눈치보지 마세요”, 여성청결제로 하루 종일 상쾌하게

기사입력 : 2017년 07월 31일 09시 29분
ACROFAN=
 
최근 부쩍 늘어난 냉 때문에 고민인 백수연(가칭, 29세)씨는 외출 시 여분의 속옷을 가지고 다니는 습관이 생겼다. 늘어난 냉의 양도 문제지만 분비물로 인한 냄새가 심해 결국 병원을 찾았더니 냉대하증을 진단받았다.

냉대하는 여성의 성기에 분비되는 분비물로 각종 유해세균으로부터 생식기를 보호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보통 배란기나 임신기간에 양이 많아지는데 질이나 자궁 경부 염증일 경우 대하 양이 급격이 늘어난다. 특히, 수영장이나 해변에서 오염된 물 때문에 세균에 감염되기 쉬운 여름철에는 질염환자가 늘어나는데 질염증으로 인한 냉대하증을 겪는 여성들도 함께 늘어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질 및 외음부 기타 염증’ 환자가 6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6월에만 환자가 17만5126명으로 나타났으며, 7월에는 17만7137명, 8월에는 18만5585명으로 달을 거듭할수록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여름철 물놀이 후 수영복은 장시간 착용하는 것을 지양하는 것이 좋으며, 몸에 꽉 끼는 속옷이나 팬티스타킹 등은 질내 곰팡이를 자라게 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때문에 통풍이 잘 되는 면소재의 속옷이나 하의를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냉대하가 심한 경우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 것이 좋으며, 여성청결제를 일주일에 1~2회정도 사용법으로 청결을 유지할 것을 권장했다. 외음부를 포함한 질 입구 및 내부 염증을 방지 및 관리하기 위해 사용하는 여성청결제는 질염을 예방해주는 세정제로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단순 질 세정이나 냄새제거가 목적이라면 주 1~2회가 적당하며, 질염완화가 목적이라면 하루 1~2회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90%이상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순한세정제 TS포밍워시는 pH밸런스 조절을 기능을 갖춘 젤 타입 여성청결제로 가장 이상적인 상태인 pH 4.5~5.5에 가깝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울러 자연의 식물에서 추출한 발효콩과 버드나무육계, 오레가노, 편백, 마치현, 황금추출물로 구성된 특허성분이 풍부한 수분과 진정을 선사하여 건조함을 막아주고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코코넛, 야자유, 도미 등 각종 자연유래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되어 풍부한 거품이 노폐물을 부드럽게 없애 주고 청결유지에 도움을 준다.

여성의 예민한 그 곳에 순하게 작용되기 때문에 하루 1~2회씩 사용이 가능하며 만 4세이상의 어린아이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여성 생식기는 임신과 출산, 생리 등과 관련되어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평소에 순한 여성청결제 사용법으로 생식기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과도한 사용은 오히려 pH균형을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친 사용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