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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지코 최종회, 절친들이 말하는 ‘인간 우지호’의 민낯

기사입력 : 2017년 07월 27일 22시 41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래퍼 지코가 아닌, ‘인간 우지호’에 대해 파헤쳤던 딩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핵지코’가 묵직한 메시지와 함께 마침표를 찍는다.

오늘(27일) 오후 7시, 딩고 뮤직의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 공식 채널에서는 지코의 날 것 그대로의 일상과 솔직한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단독 리얼리티 ‘핵 지코(HACK ZICO)’ 최종회가 공개된다.

이번 ‘핵 지코’에서는 최종회인 만큼 래퍼 지코가 아닌 ‘인간 우지호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진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작진은 딘, 크러시, 페노메코, 밀릭, 위너 송민호, 블락비 피오 등 지코와 오랜 우정을 쌓아온 지인들에게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가게 생겼다. 진짜 우지호의 모습이 궁금하다”고 도움을 요청한다.

지인들은 골똘히 생각에 빠지는가 하면 과거의 이야기들을 술술 풀어낸다. 딘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지호의 모습은 섬세하다”고, 밀릭은 “이기적인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전혀 다르다”고 회상한다. 특히 페노메코는 “내 은사중의 하나”라며 가장 힘들었던 시절 지코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던 일화를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핵 지코’ 최종회에서는 작업에 임하는 지코의 ‘뜨거운 밤’에 대해서도 파헤친다. 끊임없는 스케줄에 녹초가 된 지코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외출하는 것 대신 작업실로 향한다. 작업을 위해 분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소탈한 면모는 물론, 원하는 음악이 완성됐을 때 짜릿해하는 모습도 고스란히 담길 전망이다.

‘핵 지코’는 지코의 휴대폰을 해킹하여 그의 개인적인 일상을 관찰한다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컨셉의 5부작 리얼리티다. 국내 음악의 트렌드를 이끄는 동시에 글로벌 뮤지션으로서 도약 중인 ‘핫 아이콘’ 지코의 화려한 삶 뒤에 감춰져 있던 인간 우지호의 인간적인 매력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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