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7회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마지막날 8타를 줄인 김재승이 우승을 차지했다.
25일과 26일 양일 간 군산 컨트리클럽 부안, 남원코스(파72. 7,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재승은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적어내며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마지막 날 김재승은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4언더파 130타로 ‘2014년 프론티어투어 1회대회’ 우승 이후 3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