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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다이어리,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와 생리대 기부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 2017년 07월 24일 17시 43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여성 건강 및 생리 주기 관리 앱 <핑크다이어리>는 여성채널 온스타일(ONSTYLE)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신규 프로그램 <뜨거운 사이다>와 함께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뜨거운 사이다>는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하는 요즘 여성들을 위한 이슈토크쇼로, 여성들의 속내를 툭 터놓고 이야기하는 <핑크다이어리>의 주요 서비스 ‘핑다톡’과 일맥상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성들을 위한 콘텐츠 제공자들로서 여성은 물론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작년부터 ‘깔창 생리대’ 등으로 이슈가 되어 온 저소득층 청소녀들의 건강 문제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지속적인 관심을 독려하는 공동캠페인을 마련했다.

생리대 기부 캠페인은 여성들의 ‘사이다’ 토크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늘부터 8월 11일까지 <핑크다이어리>앱 내의 ‘핑다톡’ 메뉴를 통해 ‘대한민국 여성으로 살면서 굳이 입 밖에 내지 못한, 혹은 꼭 말하고 싶은 마음의 소리’를 캠페인 참여글로 등록하면, 캠페인 참여자수에 따라 동일한 양의 생리대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캠페인으로 적립된 생리대는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를 통해 전국의 저소득층 청소녀들에게 전달된다.

한 두 줄 이내의 짧은 댓글 형태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감을 많이 받은 댓글 참여자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뜨거운 사이다>의 대표 캐릭터인 ‘사이다걸’ 일러스트가 그려진 한정판 에코백 등을 증정한다. 당첨된 댓글은 방송 주제로도 선정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생활용품 전문업체 유한킴벌리가 생리대 기부기업으로 참여했다.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는 6인의 여성 출연진이 한 주를 '뜨겁게' 달군 최신 이슈에 대해 사이다처럼 '속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20~34세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삼을 온스타일 채널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앞서 아나운서 박혜진, 코미디언 김숙, 배우 이영진, 변호사 김지예, CEO 이여영, 저널리스트 이지혜가 출연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6인의 여성 출연진들이 쏟아낼 속 시원한 이야기들은 모두 8월 3일(목) 밤 9시 30분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방영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공식 앱 <핑크다이어리>는 매월 130만명의 여성이 사용하는 국내 1위 여성 건강 앱이다. 생리 시작일과 종료일만 등록하면 자동으로 다음 3개월의 생리예정일, 배란예정일, 가임기를 안내해 주고, 전국 2,000여개의 산부인과/여성병원을 본인의 위치에서 가까운 순으로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고민 상담 커뮤니티 ‘핑다톡’, 산부인과 전문의와 직접 소통하는 ‘디어닥터’와 피임과 생리, 임신 등 여성 건강에 관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여성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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