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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 강원도와 함께 손님맞이 준비 박차

기사입력 : 2017년 07월 24일 18시 00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박삼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을 200여일 앞두고 강원도와 함께 도내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운수종사자 및 전통시장 상인 대상의 친절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외국어 메뉴판의 제작과 보급에 힘쓴다.

우선, ‘다시 타고 싶은 택시·버스,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주제로 오는 7월 25일(화)부터 2개월간 정선군을 시작으로 올림픽 경기 개최 도시인 강릉, 평창을 포함하여 강원도 각 시·군의 운수종사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위원회, 강원도,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 운수종사자들은 친절캠페인 교육영상 및 서비스 매뉴얼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교육을 받게 되며, 친절교육 이외에도 친절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친절서약에도 참여한다.

이어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두달간 강릉, 평창, 정선 소재의 15개 전통시장 내에 1,684개 점포 상인을 대상으로도 ‘찾아가는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올림픽을 앞둔 강원도 곳곳에 친절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강원도 시·군의 추천을 받아 약 2,200여개 식당에 외국어 메뉴판도 제작, 보급하여 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를 찾은 외국인이 불편함 없이 강원도를 관광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를 적극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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