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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버지가 이상해‘ 젤리커플 안효섭-류화영 “두 사람이 원두막으로 간 까닭은?”

기사입력 : 2017년 07월 22일 15시 0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류화영과 안효섭이 사랑스러운 ‘젤리커플’의 면모를 뽐냈다.

안효섭과 류화영은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축구사랑, 라영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박철수역, 천방지축 막내딸이지만 철수에게만은 천사급인 변라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두 사람의 직진로맨스가 주말 시청자의 연애세포를 책임지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철수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기업 산하의 건강식품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라영이 철수와 함께 교외로 나와 원두막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철수의 아버지가 호시탐탐 철수와 라영을 떼어 놓으려는 상황에 ‘몰래연애’를 해야 하는 두 사람의 당당한 투샷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안효섭과 류화영의 ‘원두막 데이트’ 장면은 지난 18일 경기도 화성의 어느 농장에서 촬영되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더운 날씨에 모두 지쳐있었지만 두 사람이 뿜어내는 긍정에너지와 척척 호흡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라영밖에 모르는 박철수의 따뜻한 말투와 무한긍정 변라영의 밝은 표정은 궁극의 젤리커플로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장면을 연출하며 더운 여름의 로맨스를 완성해냈다는 후문.

관계자는 “사랑스러움은 물론 서로를 응원하는 배려까지 한 단계 성숙해 질 두 사람의 모습을 기대 해달라”고 전했다.

안효섭과 류화영의 ‘원두막 로맨스’가 그려질 KBS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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