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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 공모가 희망밴드 최상단 20,000원 확정

기사입력 : 2017년 07월 21일 17시 57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디앤씨미디어(대표이사 신현호)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7월 19일~20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공모밴드(17,000원~20,000원) 상단인 20,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디앤씨미디어의 총 공모금액은 201억 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703개 기관이 참여해 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확약비율은 신청수량기준 33.5%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디앤씨미디어는 15년 업력을 기반으로 국내 웹소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황제의 외동딸’, ‘이세계의 황비’, ‘나와 호랑이님’ 등 다양한 웹소설 킬러콘텐츠를 확보하여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등 국내 대형 플랫폼의 메인 콘텐츠 프로바이더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유망 작가 발굴 및 작가 관리체계 강화, 신규 콘텐츠 지속 출시 등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강력한 소설 IP 기반 ‘노블코믹스(소설 원작 만화)’ 제작 확대, 다양한 OSMU 사업 추진, 글로벌 시장 진출 등을 본격 추진하여 국내외 시장에서의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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