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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90%는 비타민D 결핍' 하루 권장량 섭취, 왜 어려울까

기사입력 : 2017년 07월 21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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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의 비타민D 결핍률은 매우 높다. 성인 남성의 91.3%와 여성의 95.9%가 비타민D 하루 권장량 섭취에 미치지 못했다.

비타민D는 칼시페롤이라 부르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칼슘 흡수를 돕는다. 인간의 몸은 비타민D를 자체 합성할 수 없기에,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혹은 햇볕 아래에 있으면 체내 합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자외선을 피해 모자나 양산을 쓰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서 그 양은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 그렇다고 피부에 해로운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할 수도 없는 일이다.

게다가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긴 학생과 직장인은 비타민D 결핍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은 하루 평균 10시간 46분 동안 책상에 앉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로회복이 어려울뿐더러, 야외에서 비타민D를 보충할 시간도 없는 셈이다. 실제로 비타민D 환자는 5년 사이 무려 10배 이상 증가했다.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은 50세 이하의 성인 기준 5㎍/일, 15세 이하의 어린이와 50세 이상은 10㎍/일이다. 비타민D 부족 증상은 우울함과 스트레스 증가, 만성 피로 등이다. 또한 혈액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낮아져, 골격이 약화되고 심하면 휘게 된다. 이런 증상을 어린이의 경우 구루병, 성인은 골연화증이라 한다.

따라서 일광욕이 힘든 경우 비타민D가 포함된 음식 섭취를 추천한다. 기름진 생선이나 달걀, 버터, 간 등으로 이너 뷰티를 가꿀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함량이 낮은 편이라 1일 충분 섭취량을 채우기엔 한계가 있다.

이럴 땐 비타민 제품을 통해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다. 포브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는 '비타민D 1000'를 추천한다. 하루 1캡슐(300mg)만으로도 식약처 1일 섭취 권장량 500%를 섭취할 수 있는 영양제다. DSM사의 스위스산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했으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E도 함유돼 있다.

특히 '비타민D 1000'는 성장 발육이 왕성한 청소년, 실내생활로 햇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학생과 남성• 여성 직장인, 골다공증 발생이 걱정되는 갱년기 여성과 노년층, 체내 칼슘 요구량이 늘어나는 임산부 및 수유부를 위한 선물로 유용한 영양제다.

한편 스페쉬는 동아일보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연령별, 성별, 기능별, 성분별 맞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비타민D 100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페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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