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는 21일 금요일(한국시간) 새벽 2시 30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2017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현장을 MBC스포츠플러스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한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안양 KGC인삼공사와 준우승팀 서울 삼성은 모두 기존 선수들과 재계약을 마친 상태로 올해 드래프트에서는 이 두 팀을 제외한 8개 팀에서 외국인 선수를 선발할 예정한다.
서울 SK와 전주 KCC는 2명 가운데 1명씩 재계약을 마쳐 이번 드래프트에서 1명의 외국인 선수만 선발한다.
팀당 2명씩 보유 가능한 외국인 선수는 키 193㎝를 기준으로 장·단신으로 나눠지며, 팀 당 장신, 단신 1명씩을 보유할 수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올 시즌 팀 전력을 좌우 할 외국인 선수를 뽑는 ‘2017 외국 선수 드래프트’의 생생한 현장을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에 나가 있는 손우주 캐스터의 사회로 전달할 예정이며, 21일(금) 새벽 2시 30분 엠스플뉴스 김원익 기자와 점프볼 손대범 기자와 함께 MBC스포츠플러스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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