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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여행사 팜투어의 2017년 가을 허니문 시즌 모객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휴양지 발리. 동남아 대표 휴양지 발리 허니무너들에게 팜투어가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 VVIP 샌딩을 진민정 과장의 발리 출장기를 통해 살펴보겠다.
발리 공항 안에는 ‘노보텔 공항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발리를 경유하거나 비즈니스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이런 호텔을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이용할 수 없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됐다는 진민정 과장은 “이렇게 시작된 서비스가 바로 팜투어 단독 발리 VVIP 샌딩”이라고 설명을 덧붙인다.
실제 발리에서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나면 18시쯤에 공항에 도착한다.
“팜투어 손님들에게는 노보텔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객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공항 안에 있는 노보텔에서 먹고 자고 휴식을 취하고 나면 비행기를 탑승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말 그대로 VVIP 서비스인 셈이죠”
진민정 과장은 이어서 “밤 11시쯤 짐을 정리해서 아웃하면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고 가이드 안내에 따라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한 수속 절차를 밟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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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손님들은 처음부터 공항에서 기다리게 되지만 팜투어 손님들은 편안히 호텔에서 쉬다가 공항으로 바로 연결된 통로를 따라 이동할 수 있다.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팜투어 만의 VVIP 대접을 받을 수 있는 팜투어 발리 샌딩 서비스의 진면목이라며 진민정 과장은 밝혔다.
이번 발리 출장을 통해 더 명확히 살펴본 진민정 과장은 지금부터 팜투어 만의 발리 VVIP 샌딩 이용방법을 상세하게 알아보겠다고 설명을 이어갔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시고 객실로 이동하여 쉬시면 됩니다. 저녁 식사시간에 맞춰서 이 곳에서 저녁식사를 하실 수 있으며 3코스로 제공이 됩니다. 노보텔 안의 모습은 굉장히 깔끔하고 어메니티와 미니바도 갖춰져 있구요. 룸에서 쉬고 나서 밤 11시에 미팅이 있으므로 시간 맞춰서 나오면 가이드가 수속을 도와주려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짐을 챙겨서 나오게 되면 짐을 검사하는 검색대가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짐 검사를 하고 나와서 체크인 카운터로 가면 됩니다. 저희 팜투어 직원들뿐인데요. 이만큼 복잡하지 않고 한산하게 이동하기 때문에 특별한 대우를 받는 느낌을 팜투어 발리 VVIP 샌딩이기 때문에 가능 합니다“
단, 팜투어의 발리 VVIP 샌딩 서비스는 일부 호텔에 한해 제공되고 있다고 한다.
팜투어 진민정 제2여행 사업본부 과장은 이번 발리 출장을 통해 “첫 모습보다 마지막 모습이 더 아름다워야 한다는 말이 가장 많이 와 닿았던 순간 이었습니다”라는 소회를 밝히며 왜 팜투어 인지 알 수 있는 특급 서비스가 지금 발리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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