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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라이프, 대국민 당뇨병 강좌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 전국 투어 성료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7일 17시 59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사)한국당뇨협회와 함께 진행한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 전국 투어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국민 당뇨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은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과 한국당뇨협회 소속 교수들이 ‘당뇨병에 대한 이해와 당뇨 예방 식생활’을 주제로 펼치는 특별 강연이다. 지난 4월 서울에서 시작된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은 지속적인 강의를 희망하는 전국 허벌라이프 멤버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통해 부산, 광주, 대전, 대구 등 총 5개 도시로 확대 진행됐다.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 전국 투어는 ▲당뇨병의 이해 및 합병증, 당뇨병 관리 방법 ▲아침식사와 단백질의 중요성 ▲ 당뇨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리법 등 3가지 세션으로 꾸며져 전국 허벌라이프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됐으며 6~7월 동안 총 800여명이 강연에 참석했다.

한국당뇨협회의 ‘당뇨병의 이해와 관리법’ 강의에는 고신대복음병원 내분비센터 최영식 교수, 조선대병원 내분비내과 김상용 교수, 영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문준성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섰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문위원회의 자문위원인 이왕재 서울대 의대 교수는 당뇨 예방을 위한 식생활 체크포인트를 소개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건강한 식습관 개선법을 제안하며 허벌라이프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했다.

이번 스페셜 닥터 트레이닝의 메인 강연자로 나선 이왕재 교수는 일상 속 당뇨 예방 식생활 체크포인트 중 하나로 ‘당지수(GI)’를 꼽았다. 이교수는 당뇨의 핵심 문제로 고혈당을 꼽으며 혈당관리를 위해서는 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아침식사 섭취를 제안하면서 바나나, 토마토, 고구마, 사과 등 저당지수 음식을 아침식사로 권했다. 아침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경우에는 균형 잡힌 영양소가 함유된 식사대용식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이왕재 교수는 또한 당뇨병 예방과 관리를 위한 올바른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을 조금씩 나누어 균형 있게 섭취하라고 권하며, 뉴트리션 전문 기업의 식사대용 단백질 쉐이크나 단백질 파우더, 프로틴 바를 효율적으로 적극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한국허벌라이프는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으로서 한국인의 균형잡힌 영양 습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전국 투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한국당뇨협회와 함께 대국민 당뇨 교육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2016년부터 (사)한국당뇨협회와 ‘공식 후원사(Official Nutrition Sponsor)’ 협약을 맺고 대국민 당뇨 관련 교육사업 후원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지난 2월 당뇨 예방 및 홍보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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