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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항공산업의 선도자 '세부 퍼시픽 항공' 이모저모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7일 13시 1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필리핀 항공산업을 이끄는 세부 퍼시픽 항공(CEB, 이하 세부퍼시픽)은 지난 1996년 3월에 “낮은 가격, 높은 가치” 전략으로 항공산업에 뛰어들었으며 1억 3000만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해 왔다.

세부 퍼시픽 항공기의 평균연령은 4.99년으로 세계에서 가장 최신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A319 4대, A320 36대, A330 8대, ATR 72-500 8대와 ATR 72-600 5대를 포함해 총 61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2021년까지 7대의 A321ceo와 32대의 A321neo 그리고 11대의 ATR 72-600을 새로이 도입할 예정이다.

세부 퍼시픽은 필리핀 항공 운송 업계에서 가장 큰 항공사로, 다른 항공사보다 필리핀 내에서 더 높은 항공편 빈도로 더 많은 목적지와 노선으로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세부퍼시픽의 사업 확장으로 합리적인 필리핀 여행 길이 더욱 다양해지는 중. (사진제공 : 세부퍼시픽)

현재 필리핀 내 37개 목적지와 아시아, 호주, 중동, 미국 등 전 세계 26개의 목적지에 총 104개 노선을 운항하며 방대한 네트워크와 다양한 운항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으며, 클락, 다바오, 칼리보, 세부, 일로일로 및 마닐라와 같은 전략적으로 배치된 6개의 허브 공항을 운항하고 있다. (* 2016년 10월 11일 시점 기준)

국제선 : 오스트레일리아(시드니), 브루나이, 캄보디아(시엠립), 중국(베이징, 광저우, 상하이, 샤먼), 홍콩, 인도네시아(발리, 자카르타), 일본(후쿠오카, 나고야, 나리타, 오사카),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한국(부산, 인천), 쿠웨이트, 마카오,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쿠알라룸푸르), 카타르(도하), 싱가포르, 대만(타이페이), 태국(방콕, 푸켓), 아랍에미레이트(두바이), US(괌), 베트남(하노이, 호치민)

국내선 : 바콜로드, 보라카이(카티클랜), 부수앙가 (코론), 부투안, 카가얀데오로, 칼바요그, 카미긴, 카우아얀 (이사벨라), 세부, 클라크, 코타바토, 다바오, 디폴로그, 두마게테, 제네럴산토스, 일로일로, 칼리보, 레가스피, 라오아그, 마닐라, 나가, 오르모크 , 오사미스, 파가디안, 푸에르토프린세사, 로하스, 산호세(민도르), 시아르가오, 수리가오, 타클로반, 타그빌라란, 탄다크, 타위타위, 투게가라오, 비락, 삼보앙가

 
▲ 필리핀 국적 LCC 중에서도 선도적으로 고객혜택과 서비스를 채택하고 있다. (사진제공 : 세부퍼시픽)

 
▲ 영유아, 어린이 승객들에게는 승무원들의 특별한 배려가 더해진다. (사진제공 : 세부퍼시픽)

 
▲ 유쾌한 승무원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을 지향한다. (사진제공 : 세부퍼시픽)

세부 퍼시픽은 모든 비행노선에 대해 일년 내내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면서 창조적인 가격 전략의 선구자가 되었다. 필리핀 항공산업의 혁신과 창조의 리더로써, 세부퍼시픽은 웹 체크인, 온라인 티켓팅과 좌석선택을 도입한 최초의 항공사이다.

최근 상용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리워드 프로그램인 “GetGo”를 발표했다. 또한 세부퍼시픽은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후 적응 프로그램인 WWF-필리핀과 다양한 호텔 예약 회사, 렌터카 업체, 보험사, 엔터테인먼트 티켓팅 서비스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세부퍼시픽은 최고의 네트워크를 통해 필리핀의 각 지역을 이어주는 가장 선호하는 항공 화물 항공사 중 하나이다. 국내외 개인 해운회사와 화물 회사를 포함한 광대한 네트워크에 뛰어난 경쟁력이 지니고 있으며 빠르고 유연하며 정확하게 항공 화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 퍼시픽의 고객들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기내잡지 스마일(Smile)과 함께 기내에서 “재밌는 게임들(Fun Games)”을 즐길 수 있다. 세부퍼시픽은 하늘에서 즐거움을 선사하는 유일한 항공사로서 독특하고 유쾌한 비행 경험을 느끼게 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세부고(Cebgo)라고 불리고 있는 세부퍼시픽 그룹과 타이거에어 싱가포르, 타이거에어 필리핀의 전략적인 얼라이언스로 세부퍼시픽은 더 방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타이거에어 싱가포르와 세부고의 노선은 세부퍼시픽 웹사이트, 예약 상담 전화 또는 다른 영업 채널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승객들은 또한 App Store와 Google Play에서 세부 퍼시픽(Cebu Pacific) 모바일 어플을 다운 받을 수 있다.

 
▲ 세부퍼시픽 로고 (자료제공 : 세부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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