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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내 딸의 남자들’ 방송인 홍석천, 멜로디데이 예인 소개팅 장소에 급습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6일 16시 41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1. 방송인 홍석천, 멜로디데이 예인 소개팅 장소에 급습
- “소개팅남 속살 많이 봐” 충격 발언?

멜로디데이 예인의 두 번째 소개팅 이야기가 공개됐다. 예인의 새로운 소개팅남은 여의도 증권사에 근무하는 네 살 연상의 ‘양민호’로 완벽한 몸매와 지성미를 자랑하며 화제가 됐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소개팅이 진행되던 중, 의문의 한 남성이 등장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는데, 소개팅 자리를 급습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방송인 홍석천이었다. 홍석천은 소개팅남의 지인으로 소개팅 소식을 듣고 깜짝 등장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으며, 소개팅남 양민호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내가 얘 속살들을 많이 봤다”라고 털어놔 MC와 아빠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홍석천은 “사실 한 선발대회의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알게 됐다”라고 털어놓으며 현장의 오해를 풀었다.

2. 긴 머리, 덥수룩한 수염의 ‘내 딸의 남자들’ 조쉬, 수염 밀고 섹시가이로 다시 태어나다
- 부활 김태원, 일급비밀 이었던 신체적 비밀이 밝혀진 사연

여름 방학을 맞이해 남자친구 조쉬의 고향인 영국에서 알콩달콩 로맨틱한 데이트를 펼치고 있는 서현. 조쉬는 서현을 위해 혼자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직접 아침 식사를 만들어 주는 등 최고의 사랑꾼으로 변신해, 그동안 흉흉했던 아빠들의 반응을 한 방에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수염 없는 얼굴을 보고 싶다는 서현의 부탁에 조쉬는 소중하게 길러온 수염을 포기하고 여자친구를 위해 면도를 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이러한 조쉬의 행동에 감동 한 서현은 한층 더 깊어진 사랑을 고백하고 면도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중 뜻밖의 충격 발언으로 아빠를 당황케 했다. 그 내용은 바로 “우리 아빠는 몸에 털이 없다”는 아빠의 신체 비밀을 폭로한 것으로 이에 스튜디오는 서현의 폭로를 듣고 김태원의 온몸을 더듬으며 사실을 확인했다.

3. ‘내 딸의 남자들’ 정성모 딸 때문에 자존심 상한 사연
- 정성모 솔직한 딸 때문에 기분 상한 이유는?

‘내 딸의 남자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성모 딸 정연의 놀이공원 소개팅이 방송됐다. 소개팅남과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긴 후, 정연이 헤어지기 전 소개팅남에게 먼저 “다음에 또… 볼 수 있을까요?”라고 물어봤으나 소개팅남이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머뭇거리자 정연이 한 번 더 “괜찮으시면 …?”이라고 말하며 애프터 신청을 했다. 그러자 이를 지켜보던 아빠 정성모는 한 번만 물어봐도 되는 걸 왜 두 번이나 물어보냐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MC 이수근은 연이가 먼저 애프터 신청을 해 자존심이 상한 거냐는 질문에 대답하지는 못하고 그저 웃기만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아빠를 속상하게 만든 정연의 첫 애프터 신청 결과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내 딸의 남자들’은 딸의 연애가 언제나 궁금하지만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아빠들이 판도라 상자를 여는 프로그램. 연예계 내로라하는 딸바보 아빠 김태원과 최양락, 안지환, 정성모가 출연해 딸의 연애와 일상을 지켜보며 관찰 토크를 진행한다. 딸 연애 파파라치 토크쇼 ‘내 딸의 남자들’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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