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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뱅 뮤지엄 주최 '그레뱅 스타탐구전 – 박찬호' 현장 풍경

기사입력 : 2017년 07월 15일 22시 2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월드 셀러브리티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은 밀랍인형과 함께 유명인사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첫 번째 ‘그레뱅 스타탐구전 – 박찬호’를 지난 7월 10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개최한다.

‘박찬호 장학회 20주년’ 기념의 의미를 담아 기획된 이번 전시의 오픈일에는 박찬호 장학회를 통해 야구의 꿈을 이어가는 박찬호 선수와 유소년 야구팀(서울 갈산초)을 초청하여 특별전을 함께 관람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야구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세계 최초의 캐칭 머신이 배치된 그레뱅 스타디움에서 자신의 투구 실력을 파악해볼 수 있다. 또한, 본 스타탐구전 종료 후 공주에 오픈될 박찬호 기념관으로 이관을 예정하고 있는 각종 소장품과 기념물들이 서울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하다.

 
▲ ‘그레뱅 스타탐구전 – 박찬호’ 특설관 입구에는 박찬호 선수의 안면 실링 조형물이 장식되어 있다.

 
▲ 유소년 시절부터의 기록과 소장품들이 참관객들을 맨 먼저 맞이한다.

 
▲ 박찬호 선수의 중학생 시절 일기를 통해, 스스로의 각오를 다졌던 지난 날들을 살펴볼 수 있다.

 
▲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프로야구팀들에서 입었던 유니폼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 박찬호 선수는 자신이 데뷔이후 쌓아온 승리 당시의 공들을 모두 모아왔다. 실물들을 모두 볼 수 있다.

 
▲ 메이저리그 마지막 승리를 담은 기록지 역시, 야구 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역사적 기록물이다.

 
▲ 박찬호 선수가 던졌던 다양한 구질 그립을 본 뜬 조형물이 특설관 중앙에 위치해 있다.

 
▲ 박찬호 선수가 물감이 든 풍선을 투구하며 그려낸 미술작품 3점 중 2점이 전시되어 있다.

 
▲ 야구 체험 프로그램으로서 국내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캐칭 머신'

 
▲ 관람객들이 운집해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며 투구 실력을 경쟁했다.

 
▲ 남학생들이 공 한 번 던져보기 위해 줄 서서 찾던 곳이 바로 '캐칭 머신'

 
▲ IMF 구제금융시절,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에게 용기와 감동을 전한 바로 그 시절 그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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