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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펨에코, 2017서울오토살롱에서 엔진오일 측정 안내 시스템 ‘오일뷰’ 선보여

기사입력 : 2017년 07월 09일 12시 42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코펨에코가 2017 서울오토살롱에서 엔진오일 교환시기에 대한 고민과 폐오일 문제를 해결해주는 엔진오일 측정 안내 시스템 ‘오일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차량의 엔진오일을 너무 늦게 교체하면 차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너무 일찍 교체하면 폐오일로 인한 환경오염은 물론 운전자의 엔진오일 교체비용 부담이 생긴다. 따라서 알맞은 시기에 엔진오일 교환을 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엔진오일 상태를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치가 없었다.

오일뷰는 엔진오일의 오염도를 측정하여 자동으로 운전자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자동차 엔진룸에서 배터리에 전원 선을 연결하고 기존 오일 게이지를 오일뷰 오일 게이지로 대체, 오일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면 된다.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및 IOS용 모두 개발되어 스마트폰에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오염도에 따라 엔진오일 교환 시기를 안내하는 것은 물론이고 운전자에게 엔진오일의 온도를 전달하여 자동차 엔진오일의 부족, 고갈 및 끈적임 현상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자동차 엔진 과열에 의한 화재 등의 문제를 사전에 차단할 수도 있다.

코펨에코 이상일 대표이사는 “오일뷰의 핵심인 CNT센서 기술을 대형버스, 트럭, 선박, 농기계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확대 적용할 것”이라며 “또한 많은 차량을 관리하는 렌터카 회사 및 물류회사가 운행되는 차량의 오일상태를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제품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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