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 1만5000여명 관객 운집... 성황리 종료

기사입력 : 2017년 07월 09일 12시 32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힙합 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이 어제 밤 성황리에 종료됐다.

엠케이트렌드(대표김동녕, 김문환)가 운영하는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8일 낮 12시부터밤 10시까지 KBS 아레나 및 제 2체육관에서 진행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7’에 1만5000천여명의 대규모 관객이 운집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장은 자유와 열정의 에너지로 가득찼다. 힙합문화를 사랑하는 젊은이들은 물론, 나이와 성별을 뛰어넘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으며, 100여명이 넘는 초호화 아티스트 캐스팅으로 연출된 공연과 함께, 스포츠,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현장을 찾은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행사는 예체능, 레인보우스타즈, 진혼, 코드원 등 연예인 농구단의 토너먼트 경기로 포문을 열었다. 인기 비보이 퍼포먼스 팀인 일빌른즈 크루, 농구 프리스타일 퍼포먼스 팀 앵클 브레이커즈 등도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었다.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NBA 전속 모델로활동 중인 국내 인기 힙합 뮤지션 박재범과 헤이즈를 비롯해 R&B 아티스트 딘, 음원 최강자 자이언티, 프리스타일 랩의 최강자 허클베리피,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양홍원 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열정적인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이들은 압도하는 힙합 퍼포먼스와 스웨그 넘치는 무대로 객석의 분위기를 뜨겁게달궜다.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NBA의스트릿 패션 문화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도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에는 스테판 커리, 르브론 제임스 등 NBA 최정상급 선수들의 리얼 아트토이와 2미터 30센티에 달하는 초대형 피규어가 전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사로 잡았다.

또한, 세계적인 게임회사 2K의 최신 NBA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부스와 NBA의티셔츠, 스냅백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