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 3천톤급, 승객 3,500명이 승선하는 초대형 크루즈인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현존하는 가장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는 크루즈이다. 이에 프린세스 크루즈에서는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의 첫 인천 입항을 기념하기 위해 축하행사를 개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선상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편에서는 투어 후반부를 다뤘다.
▲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 측면에는 바다 위를 걷는 경험을 주는 스카이 워크 시설이 갖춰져 있었다.
▲ 크루즈 선 최상부에는 야외풀장과 공연시설을 갖춘 특수 분수 시설들이 갖춰져 있었다.
▲ 야외 풀장에서 이어진 통로를 따라 가면, 실내 수영장을 만나볼 수 있다.
▲ 실내 수영장 주변에는 월풀 시설도 갖춰져 있어, 휴식을 추구하는 이들을 배려했다.
▲ 프랑스 스타일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프라이빗 라운지가 선박 후면에 위치해 있다.
▲ 보드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은 인테리어와 편한 휴식을 위한 설비들을 하나 가득했다.
▲ 프린세스 크루즈 社 전세계 취항 노선을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 VIP 카지노는 흡연을 하며 도박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이곳이 목적인 이들을 대거 유치하기도 했다.
▲ 슬롯머신과 테이블 게임 등을 두루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머신들이 완비되어 있었다.
▲ 크루즈 내 노래방 시설은 기본적으로 KTV 스타일이다. 터치스크린 테이블로 이용하는 점이 특징.
▲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사지 및 테라피 샵은 럭셔리 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포지셔닝.
▲ 크루즈 내에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이 두 곳이 있다. 이중 한 곳인 중식당이 소개되었다.
▲ 휴식공간만큼 자주 보이는 공간이 공연시설. 이를 활용한 연주와 공연이 쉼 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하루라는 짧은 시간 동안의 기항을 뒤로 하고, 7일 밤 상하이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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