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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크루즈社 마제스틱 프린세스 투어 프로그램 현장스케치 후반부

기사입력 : 2017년 07월 08일 16시 33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지난 3월에 이탈리아의 조선소에서 인수식을 마쳤던 프린세스 크루즈의 최신 크루즈인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가 지난 7월 7일(금) 인천항에 입항했다. 로마에서 출발해 장장 49일간의 ‘실크로드’ 항해를 하며 아테네, 두바이, 페낭, 싱가포르, 방콕, 호치민 등을 거쳐 인천에 들어왔다.

14만 3천톤급, 승객 3,500명이 승선하는 초대형 크루즈인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현존하는 가장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는 크루즈이다. 이에 프린세스 크루즈에서는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의 첫 인천 입항을 기념하기 위해 축하행사를 개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선상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편에서는 투어 후반부를 다뤘다.

 
▲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 측면에는 바다 위를 걷는 경험을 주는 스카이 워크 시설이 갖춰져 있었다.

 
▲ 크루즈 선 최상부에는 야외풀장과 공연시설을 갖춘 특수 분수 시설들이 갖춰져 있었다.

 
▲ 야외 풀장에서 이어진 통로를 따라 가면, 실내 수영장을 만나볼 수 있다.

 
▲ 실내 수영장 주변에는 월풀 시설도 갖춰져 있어, 휴식을 추구하는 이들을 배려했다.

 
▲ 프랑스 스타일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프라이빗 라운지가 선박 후면에 위치해 있다.

 
▲ 보드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은 인테리어와 편한 휴식을 위한 설비들을 하나 가득했다.

 
▲ 프린세스 크루즈 社 전세계 취항 노선을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 VIP 카지노는 흡연을 하며 도박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이곳이 목적인 이들을 대거 유치하기도 했다.

 
▲ 슬롯머신과 테이블 게임 등을 두루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 머신들이 완비되어 있었다.

 
▲ 크루즈 내 노래방 시설은 기본적으로 KTV 스타일이다. 터치스크린 테이블로 이용하는 점이 특징.

 
▲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사지 및 테라피 샵은 럭셔리 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포지셔닝.

 
▲ 크루즈 내에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이 두 곳이 있다. 이중 한 곳인 중식당이 소개되었다.

 
▲ 휴식공간만큼 자주 보이는 공간이 공연시설. 이를 활용한 연주와 공연이 쉼 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하루라는 짧은 시간 동안의 기항을 뒤로 하고, 7일 밤 상하이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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