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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크루즈社 마제스틱 프린세스 투어 프로그램 현장스케치 전반부

기사입력 : 2017년 07월 08일 16시 32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지난 3월에 이탈리아의 조선소에서 인수식을 마쳤던 프린세스 크루즈의 최신 크루즈인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가 지난 7월 7일(금) 인천항에 입항했다. 로마에서 출발해 장장 49일간의 ‘실크로드’ 항해를 하며 아테네, 두바이, 페낭, 싱가포르, 방콕, 호치민 등을 거쳐 인천에 들어왔다.

14만 3천톤급, 승객 3,500명이 승선하는 초대형 크루즈인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현존하는 가장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는 크루즈이다. 이에 프린세스 크루즈에서는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의 첫 인천 입항을 기념하기 위해 축하행사를 개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선상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편에서는 투어 전반부를 다뤘다.

 
▲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멀리에서도 대교 주탑을 가리는 웅대한 위용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에 마련된 임시 크루즈 선착장에 기항하였다.

 
▲ 낮 12시 기항 직후, 한국 관광 희망자들을 전세버스들이 인천시내로 안내했다.

 
▲ 승선 직후 볼 수 있는 중앙 로비 전경

 
▲ 중앙 로비와 홀은 3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었다.

 
▲ 중앙 홀은 음악 공연과 댄스 등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이었다.

 
▲ 한국에서도 유명한 대만 티 브랜드인 '공차'가 프린세스 라이브 스튜디오 바로 앞에 위치.

 
▲ 프린세스 라이브 스튜디오는 선내 방송, 행사 등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에도 공연 설비가 갖춰져 있었다.

 
▲ 공연 공간 내에 중국인 승객을 위한 마작 전용 테이블이 마련된 점이 특색이었다.

 
▲ 승객들이 주로 식사를 즐기는 뷔페 레스토랑은 100 종 이상의 음식을 선보일 수 있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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