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 3천톤급, 승객 3,500명이 승선하는 초대형 크루즈인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현존하는 가장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는 크루즈이다. 이에 프린세스 크루즈에서는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의 첫 인천 입항을 기념하기 위해 축하행사를 개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선상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편에서는 투어 전반부를 다뤘다.
▲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멀리에서도 대교 주탑을 가리는 웅대한 위용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는 인천 신국제여객터미널에 마련된 임시 크루즈 선착장에 기항하였다.
▲ 낮 12시 기항 직후, 한국 관광 희망자들을 전세버스들이 인천시내로 안내했다.
▲ 승선 직후 볼 수 있는 중앙 로비 전경
▲ 중앙 로비와 홀은 3층 구조로 구성되어 있었다.
▲ 중앙 홀은 음악 공연과 댄스 등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이었다.
▲ 한국에서도 유명한 대만 티 브랜드인 '공차'가 프린세스 라이브 스튜디오 바로 앞에 위치.
▲ 프린세스 라이브 스튜디오는 선내 방송, 행사 등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는 스테이크 레스토랑에도 공연 설비가 갖춰져 있었다.
▲ 공연 공간 내에 중국인 승객을 위한 마작 전용 테이블이 마련된 점이 특색이었다.
▲ 승객들이 주로 식사를 즐기는 뷔페 레스토랑은 100 종 이상의 음식을 선보일 수 있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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