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장식 전문 기업 ‘스페이스’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텍스타일(직물) 전시회 ‘하임텍스틸(Heimtextil)’에 참가하여 우수한 국내 블라인드 기술력을 선보였다.
하임텍스틸은 독일 메쎄프랑크푸르트가 주최하며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홈 및 컨트랙트 텍스타일 전시회로, 퍼니싱 분야의 관련 업계는 모두 참가를 희망하는 대표적인 메이저 행사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하임텍스틸 전시회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인도 뉴델리에서 진행되었으며, 7개국 162개 업체가 참여하여 6천명 이상의 방문객에게 인테리어 디자인, 데코레이션 등의 텍스타일 트렌드를 제시했다.
스페이스는 인도 뉴델리 하임텍스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스페이스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블라인드 타입을 선보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 기업 중에서 스페이스만 유일하게 전시회에 참가해 현지 관계자는 물론 전시회 관람객에게도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편, 스페이스는 올해 초 블라인드 전문 브랜드 ‘스페이스&창’을 런칭하여, 전문성을 높인 우수한 제품력의 블라인드를 생산 및 공급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페이스의 기업 소개와 스페이스&창의 제품 정보와 가까운 대리점 위치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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