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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코리아 주최 "렉서스 브랜드 포럼"

기사입력 : 2017년 07월 04일 14시 33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렉서스 코리아는 7월 4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커넥트 투(Connect To)에서 '렉서스 브랜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스타일'로서의 렉서스 브랜드와 새로운 쿠페 New LC500 시리즈를 소개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렉서스 코리아의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 이병진 이사,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스피로스 포티노스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매니저, 사토 코지 수석 엔지니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렉서스 코리아의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넥서스는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 'Experience Amazing'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태그라인을 소개했다. 이는 '기능을 감성으로, 퍼포먼스를 열정으로, 기술을 상상력으로 바꾸는 놀라움과 감동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도록 하기 위함이다."라며 "오늘은 새로운 제품으로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브랜드의 진수를 보여드릴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해 진정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나아가고자 한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렉서스 브랜드 포럼' 행사가 커넥트 투에서 개최됐다.

 
▲ 이날 행사에서는 플래그쉽 쿠페 New LC500과 New LC500h가 소개됐다.

 
▲ 렉서스 코리아의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이날 행사의 발표에 따르면 렉서스 코리아는 플래그쉽 쿠페 New LC500과 New LC500h를 한국 시장에 선보이고, 본격적인 계약에 들어간다.

New LC500 시리즈는 디자인 면으로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 '브레이브 디자인'의 도입으로 다이나믹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았다. 렉서스의 상징인 전면 스핀들 그릴에서부터 측면의 플로팅 필라, 카본 루프, 와이드한 후면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고성능 쿠페'임을 나타내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외관에는, 새로운 렉서스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초소형 3-BEAM LED, 플러쉬 타입 도어핸들, 인피니티 미러가 적용된 후면의 테일 램프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렉서스의 새로운 FR 플랫폼 GA-L(Global Architecture - Luxury)를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날카로운 주행을 동시에 실현하였다.

실내 마감 품질은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앰비언트 일루미네이션, 도어 트림의 드레이프 장식, 10.3인치 EMV(Electro Multi Vision) 디스플레이를 통해, 탑승자에 대한 환영의 의미를 표현하고자 했다. 직경 365mm 스티어링 휠에는 렉서스 최초로 전체 표면에 열선을 적용하여, 고온과 저온의 2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차량과의 일체감을 높인 스포트 시트에는 알칸타라 소재에 석션 타입의 통풍 시트가 장착되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렉서스를 의미하는 'L'자 패턴을 실내 각 부분에 배치하며 렉서스만의 스포티함 또한 강조 하였고, 최상의 사운드를 전달하는 13개의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으로 차량 전체를 감싸는 풍부한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 New LC500 시리즈에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 '브레이브 디자인'을 담았다.

 
▲ 후면의 디자인 역시 고성능 쿠페임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 렉서스의 FR 플랫폼 GA-L로 감성적인 디자인과 날카로운 주행을 동시 실현하였다.

 
▲ 실내 구조는 탑승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에 집중했다.

 
▲ 실내 마감 품질은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첨단 안전 사양 패키지인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는 충돌 방지 지원 시스템(PCS), 다이나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DRCC), 차선 유지 어시스트(LKA), 오토매틱 하이빔(AHB)의 네 가지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로 탑재하여 주행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

한편 하이브리드 모델인 New LC500h에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이를 통해 359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 10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이 가능해 넥서스에서 강조하는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체험 할 수 있다.

New LC500 시리즈는 전량 일본 모토마치 공장의 LC 전용 라인에서 생산되며, 가격은 New LC500가 1억 7천만 원, New LC500h가 1억 8천만 원이다. 가솔린 모델은 7월 4일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은 9월경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렉서스 인터내셔널의 사토 코지 수석 엔지니어는 "보다 예리하고, 보다 우아한 주행을 목표로 설계된 New LC500, New LC500h를 통해 많은 분들이 퍼포먼스 주행을 체험해 보셨으면 한다. 렉서스의 장인들이 만든 New LC500 시리즈는 달리는 즐거움과 소유하는 즐거움이라는 '경험'을 선사하고, 새로운 기술을 통한 '감동'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로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 사토 코지 수석 엔지니어는 "즐거움과 소유라는 '경험'과 기술의 '감동'을 드릴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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