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는 창업문화 저변 확대(이하 자유학기제)프로그램중 하나인 영 메이커 프로젝트를 메이커교육실천과 같이 지난3월부터 6월 24일까지 무료로 경기센터 1층 기가홀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 메이커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올바른 메이커 교육 문화 확산시키고, '일주일에 3시간 메이커가 되는 시간을 주자’라는 취지의 교육 프로젝트다. 청소년들 스스로 메이커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청소년 중심의 메이커 네트워크를 융성하기위한 전 방위 메이커 교육 문화 운동 역할도 한다.
오는 7월 29일에는 영 메이커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들이 16주간의 경험과 제작방법, 만든 작품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인 미니 메이커 페어가 10시부터 서울디지털재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센터와 같이 운영한 메이커 교육 실천(Maker Ed Korea)은 비영리 단체로 메이커 운동의 순수한 가치와 철학을 나누고 공유하는 모임이며, 자원 교육 실천가 – 멘토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센터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 고취 및 창업과 창작의 개념 교육을 위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2016년부터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2016년에는 ‘3D 프린팅 및 콘텐츠 창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아주대, 가톨릭대 등 각 대학 LINKC사업단과 연계하여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총 5회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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