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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DC, 한국가스공사와 MOU 체결

기사입력 : 2017년 06월 30일 18시 05분
ACROFAN=PRNasia | hkcs@prnasia.com SNS
워싱턴, 2017년 6월 30일 /PRNewswire/ -- AGDC(알래스카 가스라인 개발회사)가 오늘, 워싱턴 DC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KOGAS)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이다. 해당 MOU는 AGDC와 한국가스공사가 프로젝트 투자, 개발, 운영, 기타계약을 포함하는 알래스카 LNG의 여러 분야들에서 협력하기 위한 체계를 수립한다.

 
Alaska Gasline Development Corporation President Keith Meyer and Korea Gas Corporation President and CEO Dr. Seung-hoon Lee at the signing of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between the two organizations in Washington, D.C. on June 28, 2017. (Neshan H. Naltchayan / Alaska Gasline Development Corporation)

알래스카 LNG는 알래스카의 북부 해안의 유전지역에 있는 입증된 기존의 천연가스 자원과 아시아의 성장하는 LNG시장간의 직접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제공하는 통합 가스파이프라인과 LNG인프라 프로젝트다.

한국가스공사는 국영 천연가스회사다. 한국가스공사는 한국 내 제1의 LNG구매기업이자 전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LNG구매기업이기도 하다. 또한 한국 전역에 4개의 재기화 터미널들과 수천마일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들을 운영하며 전 세계 천연 가스인프라에 투자를 한다.

"AGDC와 한국가스공사간 체결된 해당 MOU는 알래스카주와 한국간의 중요한 관계를 위한 토대가 된다" 면서 "한국가스공사는 광대한 천연가스 자원 기지를 개발한다. 알래스카 북부 해안의 유전지역의 입증된 거대 천연가스 자원을 바탕으로 알래스카 LNG는 한국가스공사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고 AGDC의 사장(President)인 키이쓰 마이어(Keith Meyer)는 전했다.

해당 MOU는 의사결정 권한을 가진 공동위원회를 구성하고, 알래스카 LNG개발의 모든 측면에 참여한다는 한국가스공사의 가능성에 대해 AGDC와 한국가스공사가 협력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설정한다. 해당 MOU에서 다루는 구체적인 내용들은 해당 프로젝트에 있어 한국의 투자 그리고 프로젝트 운영과 구성요소의 시공, 엔지니어링, 조달에 대한 한국가스공사의 협력을 포함한다.

"한국가스공사와 AGDC간 체결된 MOU는 두 기관 모두에게 매우 유익하다" 면서 "AGDC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천연가스 인프라 기업과 함께 알래스카 LNG를 전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또한, 한국가스공사는 알래스카 LNG에 투자할 뿐 아니라 프로젝트 개발과 자금조달의 모든 측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고 키이쓰 마이어는 전했다.

AGDC는 가스를 지역과 국제시장들로 이전하기위해 필요한 인프라 개발을 통해 알래스카의 광대한 북부해안 유전지역 천연가스 자원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권한을 부여받은 알래스카 주의 독립 공공기업이다. 관련 최신정보는 당사 웹페이지(www.agdc.us)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SOURCE Alaska Gasline Developmen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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