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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가 제안하는 여름 데이트룩은 '다양한 스타일'

기사입력 : 2017년 06월 25일 13시 47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데이트를 앞두고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은 ‘패션’이다. 특히 여름엔 더운 날씨 탓에 더욱 옷에 신경 쓰기 마련. 이에 디자이너 안은선 대표의 브랜드 더틴트(THE TINT)와 티티(TT)에서 연령대별 데이트룩을 제안한다.

- 발랄하고 귀엽게, 10대

발랄한 10대의 매력을 극대화할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여친룩으로 제격이다. 프릴 디자인과 자잘한 플라워 프린트가 인상적인 티티(TT)의 펜지 드레스는 가슴부터 떨어지는 주름 장식으로 걸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전체적인 스타일에 리본 매듭 포인트가 돋보이는 헤어밴드를 함께하면 귀여운 이미지를 배가시킨다. 원피스의 패턴과도 잘 어울리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10대의 풋풋함을 드러내자. 마지막으로 플랫폼 스니커즈를 함께해 10대만의 소녀다운 매력이 담긴 데이트룩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 러블리하면서도 유니크한 20대

20대라면 독특한 원피스로 본인만의 개성을 담은 데이트룩은 어떨까. 러플 장식으로 사랑스러운 감성을 담은 더틴트(THE TINT)의 라붐 드레스는 여러 천을 이어 붙인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리본 장식이 도드라지는 체인 백을 함께 매치하면 러블리함이 더해진다. 원피스 컬러와 잘 어울리는 네이비 컬러를 선택하면 더욱 시원해 보인다. 그리고 볼드한 라인과 편안한 착용감의 샌들까지 함께하면 시크한 매력까지 담은 데이트룩을 선보일 수 있다.

-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30대

30대에는 좀 더 여성스럽고 우아한 데1이트룩을 선호한다. 누드 핑크 톤의 더틴트(THE TINT) 리스델 드레스는 투피스 같은 디자인의 원피스로 포멀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선사한다. 특히 치마 부분이 랩 스커트처럼 마무리되어 있어 더욱 여성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이때 가벼운 이어링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까지 더할 수 있다. 특히 실버는 럭셔리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아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신발은 원피스와 비슷한 컬러로 매치해 패션의 밸런스를 맞추자. 누드톤 샌들은 다리를 길어보이게 할 수도 있어 데이트룩을 완성하기에 좋다.

㈜틴트 관계자는 “연령대별로 데이트룩을 구성할 때 신경 쓰는 포인트가 다르기 마련이다”라며 “다양한 디테일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매력을 담은 데이트룩을 선보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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