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II 강령술사의 저택' 행사는 블리자드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III'의 확장팩 '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에 게임의 세계관과 새롭게 선보일 직업 강령술사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체험형 공간이다. 이번 행사는 행사 기간 동안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지난 6월 13일 약 1,700여명의 참가자를 사전 모집해, 진행 3시간여 만에 모집이 마감되기도 했다.
4명이 하나의 조를 이뤄 경험하게 되는 강령술사의 저택의 입구에 들어서면 음료가 담긴 수혈 팩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 다양한 미션을 경험할 수 있다. 미션은 호라드림 마법사의 피 추출 마술, 장의사의 입관 체험, 호러 페인팅, 광대의 퀴즈 및 수수께끼 박스, 점성술사의 타로 점괘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세 개 이상을 성공한 방문객은 카나이의 함 추첨을 통해 '강령술사의 귀환' 게임 키, 헤드셋과 마우스, 디아블로 체스 세트 등 다양한 선물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저택 한쪽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기타 연주자가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에 등장하는 주제곡(Tristram, Rogue Encamped, New Tristram)을 연주하며, 남성 강령술사를 주제로 한 코스튬 플레이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 옆에는 블리자드 미니스토어가 열려 도살자 앞치마를 비롯해 디아블로 하드커버 스케치북, 보물 고블린 열쇠고리 등 다양한 '디아블로' 프랜차이즈 관련 상품과 블리자드 게임 관련 제품을 판매한다.
한편 블리자드 코리아는 '강령술사의 귀환' 팩을 오는 6월 29일부터 Windows와 Mac P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을 통해 17,000원(부가세 포함)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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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 III 강령술사의 저택' 행사가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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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산한 분위기의 저택에서 다양한 미션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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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택에 들어서면 웰컴 드링크가 담긴 수혈 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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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라드림 마법사의 마술과 함께 본격적으로 미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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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연주자가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주제곡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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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의사의 입관 체험에서는 관 안에서 셀카를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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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성술사로부터 타로 점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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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이나 팔 등에 호러 페인팅을 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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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대의 공연과 남성 강령술사의 코스튬 플레이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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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을 세 개 이상 성공한 방문객은 카나이의 함 추첨을 통해 선물에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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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릭아트와 같은 독특한 미션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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