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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노바피, ‘린넨 셔츠’로 확 달라진 여름 패션 제안

기사입력 : 2017년 06월 23일 17시 08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올 여름 시즌을 앞두고 브루노바피가 선보인 4가지 컬러의 ‘시그니처 린넨 셔츠’는 100% 이태리 린넨 소재를 사용하는 등 돋보이는 품질을 앞세워 판매율 80%대를 기록하며, 기존 상품 리오더뿐 아니라 새로운 핑크 컬러 상품까지 추가로 출시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시그니처 린넨 셔츠의 인기에 힘입어, 본격적인 여름을 위해 린넨 혼방 소재를 적용한 핑크, 블루 등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린넨 반팔셔츠를 추가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브루노바피는 패션에 관심 없는 누구라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린넨 셔츠 활용법을 제안, 셔츠 하나만으로도 확 달라진, 비즈니스맨을 위한 쿨비즈룩과 위켄드룩 스타일링 노하우를 소개했다.

직장인들의 쿨비즈룩은 보통 화이트나 스카이 블루 등 연한 컬러의 상의와 짙은 컬러의 슈트 팬츠를 연상하기 쉽지만, 조금 다른 선택으로 패션 센스를 발휘해 보자. 오히려 짙은 블루나 그린 계열의 컬러를 선택한다면, 단정한 느낌은 물론, 보는 사람도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여기에 화이트나 베이지 컬러의 팬츠를 매치하면 린넨 셔츠가 주는 청량감이 더욱 돋보이는 쿨비즈룩이 완성된다.

미팅이나 회의가 있을 경우, 린넨 셔츠의 단추를 잠그는 것만으로도 단정함을 강조할 수 있으니 타이는 잠시 내려둬도 괜찮다. 신발 역시 마찬가지. 구두보다는 화이트 컬러의 슬립온이나 보트슈즈를 매칭하면 트렌디한 감각까지 더할 수 있어 좋다. 

남성들이 데이트나 피크닉 등을 위한 주말 패션을 선택할 때 출근 복장보다 더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좀 더 특별한 스타일링을 원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렇다면 화이트 컬러의 브루노바피 시그니처 린넨 셔츠에 유니크한 패턴이 더해진 네이비 컬러의 숏팬츠를 매칭해보면 어떨까. 여기에 깔끔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더해주면 주말 데이트룩으로 제격이다. 이때 소매를 롤업 하면, 린넨의 자연스러운 구김이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주말 동안 피크닉을 계획 중이라면 청청패션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짙은 네이비 컬러의 린넨 셔츠와 여유 있는 핏에 약간의 워싱이 가미된 데님 팬츠 조합은 누구나 어렵지 않게 연출할 수 있는 댄디한 매력의 위켄드룩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데님 팬츠 롤업과 가벼운 샌들, 파나마햇 등을 더해주면 모자람은 찾아볼 수 없는 청청패션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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