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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업워시, 세차 유형별 소비 현황과 평가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사입력 : 2017년 06월 22일 19시 28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카업워시는 올초부터 지난달까지 약 5개월 간 카업워시 전국 매장을 방문한 이용객 가운데 209명을 대상으로 세차 유형별 소비 현황과 평가 설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목적은 기존 세차 서비스에 대한 소비 현황을 파악하고, 더불어 신규로 론칭된 카업 워시 세차 서비스와의 비교 평가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세차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진행되었다. 설문 진행은 기계세차와 셀프세차, 일반손세차, 카업워시 등 4개의 세차 서비스별로 평균 지출 금액, 평균 소요 시간, 공통된 서비스 구성요소 평가 형태로 진행되었다.

먼저 먼저 세차 유형별 평균 지출 금액과 관련하여 준중형차량의 외부세차 1회를 기준으로 기계세차 비용이 4천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손세차가 1만 5천원으로 가장 높았다. 카업워시와 셀프세차는 8천원 선에서 지출한다고 응답하였다. 세차 유형별 소요 시간에 대한 응답에서는 준중형차량의 외부세차 1회를 기준으로 기계세차는 평균 3분, 카업워시와 손세차는 평균 10분과 15분, 셀프세차는 평균 20분이 소요된다고 응답하였다. .

이어서 서비스 구성요소에 대한 평가로 먼저 브러쉬 종류에 따른 안전성 평가에서는 기계 세차의 경우 기기에 장착된 대형 브러쉬가 세차과정에서 차량 표면에 스크래치를 유발한다는 지적과 함께 10점 만점에 1.8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얻었다.

셀프세차의 경우 세차장에 기본 장착된 대형 브러쉬가 스크래치 유발 가능성에 따라 만족도가 낮은 편이었으며, 많은 이용자들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별도로 미트를 구매하여 한다고 응답하였다. 카업워시는 최상급의100% 양모 미트 사용하여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어서 세차 공정에 사용되는 캐미컬 품질 평가에서는10점 만점에서 기계세차의 저가형 물비누가 평균 3.9점으로 가장 낮았다. 셀프세차의 경우 세차장에 기본 장착된 샴푸가 거품 부족 등을 요인으로 만족도가 낮은 편이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많은 이용자들이 케미컬을 별도 구매하여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카업워시는 직접 제조하고 유통하는 글로벌 캐미컬을 사용함에 따라 카샴푸의 풍성한 거품등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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