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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파리 ‘Viva Technology 2017’ 국내 스타트업 파견

기사입력 : 2017년 06월 22일 17시 48분
ACROFAN=권용만 | yongman.kwon@acrofan.com SNS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지난 6월 15일 ~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스타트업 행사 중 하나인 ‘비바 테크놀러지 2017’에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참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번째 개최를 맞는 ‘비바 테크놀로지’는 프랑스 글로벌 기업과 전세계 스타트업간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회로써 Orange, BNP 파리바, AXA, 르노 등이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 2016년 기준, 약 5천개의 스타트업과 5만여명의 참관객을 기록하였다.

경기혁신센터는 현금 보상 기반의 운동 게임 앱을 개발한 ‘스프라이핏’, 휴대폰을 기울임으로써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한 ‘틸트코드’, 홀로그래픽 3D 콘텐츠를 제작하는 ‘더블미’ 국내 3개의 스타트업을 선발, 파견하였다. 참가 기업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투자가/대기업들로부터 큰 관심과 해외 창업에 필요한 피드백을 제공받았다.

특히 전시 참여 업체 중 하나인 ‘스프라이핏’은 유럽 VC와 룩셈부르크에서 2차 미팅을 가지기로 하였고, ‘틸트코드’는 루이비통, Sopra Steria, JCDecaux, Tag Heuer 등 다수의 대기업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으며 루이비통 상하이 서밋에 초대 받았다. 참가 기업들은 이번 전시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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