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유저들의 편의성을 강화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UI가 변경됐으며, 진형 버튼과 배치 수정 버튼, 디지몬 정렬 방식 등이 수정되어 유저들의 편의성을 배려했다.
또 신규 및 기존, 복귀 회원들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출석 보상을 대폭 상향 조정했으며, 기존업적 외에 단계 업적을 추가해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투 시스템도 개선됐다.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과 일반 공격, 스킬 사용 기회를 분리했으며,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디지몬 스킬의 밸런싱을 조정해 원활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요일 던전은 축(바지라몬)이 종료되고, 해(비가라몬)이 19일부터 시작되며, ‘황금 톱니몬’, ‘레브라몬’, ‘테리어몬’ 등 신규 디지몬 진화트리가 추가됐다.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먼저 풍성한 혜택이 주어지는 ‘시즌2 기념 특별패키지’가 6월 15일까지 판매되며, ‘디지몬 소울 체이서’ 런칭 후 한달 이내에 계정을 생성한 유저에게는 디지루비 300개가 지급되는 행사도 진행된다.
아울러 오는 29일까지 ‘디지몬 소울 체이서’ 공식 페이스북에서 시즌2 게시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드로 등록한 후 인증하면 ‘성숙기 이상 디지몬 랜덤 소환권’이, 19일 정기 점검 기준 레벨 상위 1000명에게는 ‘유아기 디지몬 11종 랜덤 소환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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