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르샤(대표 이동열)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이지케이(Easy K)’를 오는 21일 오후 3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지케이는 지난 방송에서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들로부터 “편하게 케겔 운동을 할 수 있어 좋다”,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고 하니 신뢰가 간다”, “비삽입형이라 위생적이다” 등 성능과 위생 부분에서 높은 만족도를 받았다.
라베르샤 측은 이러한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꾸준히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케이는 식약처로부터 GMP 적합 인증을 취득한 치료 의료기기로, 인체에 무해한 전기자극으로 골반저근과 항문 주위 근육을 수축, 이완하여 자동 케겔운동을 돕는다. 의자나 변기, 침대 등 앉을 수 있는 곳에 올려놓은 뒤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고 앉아있기만 하면 치료 프로그램이 작동된다. 삽입형이 아닌 체외형 케겔운동기구로 위생적이며,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기기 내에는 5단계 프로그램과 99단계 강도 조절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원하는 강도로 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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