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이경준, 이하 경기혁신센터)는 오는 6월 23일(금) 1층 기가홀에서 ‘소셜벤처의 혁신가치창출과 해외진출 지원전략’에 대한 주제로 제5차 업라이즈 글로벌 스타트업 포럼 ‘소셜벤처편’을 개최한다.
올해 다섯번째 개최되는 업라이즈 글로벌 스타트업 포럼은 스타트업 해외 진출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가, 해외 시장 진출 기업들의 생생한 경험담 등을 공유하는 맞춤형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유럽의 국가별 창업 트렌드 및 진출 지원 사례; 경험 주제 발표와 패널토론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KOICA 혁신사업팀 이남순 실장이 소셜벤처의 혁신역량강화 및 임팩트투자, 청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보청기를 개발한 올리브유니온 송명근 대표는 크라우드 펀딩 및 해외진출에 대해 발표한다. 르완다에 위치한 5년된 사회적기업 라즈만나 베이커리 송완 대표와 태국에서 태국에서 40년 넘게 콘돔 레스토랑 및 리조트 등 사회적 기업을 성공리에 해와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빌 게이츠 앤 멜린다 재단'으로 부터 수상한 바 있는 사회적 기업 PDA의 윌라스 부회장이 사회적기업 경험에 대해 공유한다. 패널 토론에는 발표자 외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스마트워치를 개발한 닷 김주윤 대표가 참석한다.
지난 5월에는 유럽편 포럼이 진행된 바 있으며 유럽 주요국 창업시장 트렌드 및 진출 전략 주제로 영국 엑센트리 아시아 천재원 대표, 런던 KTB 솔루션 김태봉 대표, 스위스 및 스웨덴 오퍼스원 김기영 대표, 유럽 5개국 수출 럭스로보 오상훈 대표가 발표를 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네트워킹 시간에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토의가 진행되었고 실용적인 정보들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기업가들이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한편 글로벌 포럼은 미래창조과학부 후원, 경기혁신센터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로 매월 하순경 정기적으로 국가별 및 주제별 맞춤형으로 수요에 맞는 창업 생태계환경 이해,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그리고 실제 현지 시장 진출한 기업가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알찬 내용이라는 참석자 평을 받고 있다.
경기혁신센터 이경준 센터장은 '해외진출 거점 기관으로써 보육기업 중에서 태국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하여 연사와의 미팅을 통해 기업들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포럼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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