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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센스톤, 이준호 네이버 전 CISO를 공동대표이사로 영입.

기사입력 : 2017년 06월 13일 01시 17분
ACROFAN=김형근 | hyungkeun.kim@acrofan.com SNS
센스톤(SSenStone)은 이준호 네이버 전 CISO를 공동대표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준호 센스톤 공동대표는 삼성항공 출신으로 다음커뮤니케이션 CIO를 거쳐, 네이버(NAVER) CISO, CPO로 제직 중,
아태지역 ISLA 최고정보보호 전문 리더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6년 한국CIO포럼 선정 '올해의 CISO'로도 선정 되었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비상임 이사 및 정부3.0추진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이러한 경력의 이 대표는 지난 달 기관투자가들과 함께 센스톤에 직접투자를 하고, 창업자인 유창훈 대표와 함께
책임경영은 물론 센스톤의 큰 도약을 목표로 합류를 결정 하였다.

보안분야에서 왕성한 활동과 이력으로 굴지의 기업 최고정보보호책임자로 갈 수도 있었던 이 대표는 짧은 기간내에 회사의 방향과 안정성을 확보한 유창훈 대표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미래를 함께 하기로 결정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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