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피스 예약서비스를 시작한 스페이스클라우드가 단기 프로젝트 팀을 위한 '예치금 제로 지도'를 공개했다.
등록된 공유 오피스 중 30일(1개월)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고 예치금을 받지 않는 공간을 유형별로 한 눈에 보기 좋게 정리한 것이 특색이다.
이번 예치금 제로 공유오피스 지도는 빠르게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하는 단기 비즈니스 그룹, 컨소시엄 컴퍼니, 초기 스타트업 등의 사용자 층을 고려 했다.
지도 정보를 클릭하면 스페이스클라우드의 공유 오피스 예약 페이지로 바로 이동한다. 공간 운영자와 직접 연결 될 수 있는 네이버톡톡 기능으로 1:1 실시간 문의도 가능하며, 방문 전 전화로 확인도 쉽다. 스페이스클라우드로 예약할 경우 공간 운영자가 얻는 혜택이 있어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예약도 증가하고 있다.
스페이스클라우드 팀은 예치금 제로 공유오피스가 아직은 수도권 중심으로 모여 있지만 경상권의 페어워크, 패스파인더, 전라권의 스페이스코웍, 유오워크 등 지역기반 성장하고 있는 코워킹스페이스들을 주목해 볼만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과 함께 주요 도시에도 공유 오피스가 성장할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페이스클라우드가 큐레이션 한 ‘예치금 제로 공유 오피스'는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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