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FAN

글로벌 호텔 그룹 YTL 호텔, 한국 진출... 아비아렙스, YTL 호텔 한국 대표 사무소로 선정

기사입력 : 2017년 06월 12일 16시 45분
ACROFAN=류재용 | jaeyong.ryu@acrofan.com SNS
YTL 호텔 그룹은 최근 증가추세에 있는 럭셔리 여행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이에 아비아렙스를 한국 사무소로 선정하고, 오는 6월부터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YTL 호텔 그룹은 말레이시아 대표 재벌 기업인 YTL 그룹의 자회사로, 영국, 스페인, 동남아시아, 일본,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10개국에 30여 개의 고급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럭셔리 호텔 비즈니스 운영에 특화되었다. YTL 호텔 그룹은 호텔을 럭셔리 리조트(Luxury Resorts), 럭셔리 호텔(Luxury Hotels), 럭셔리 이스케이프(Luxury Escapes), 니세코 빌리지(Niseko Village), 데스티네이션 스파(Destination Spas), 클래식 호텔(Classic Hotels), 뮤즈(Muse) 등 총 7개 브랜드로 구분하고, 각기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하는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한국 대표 사무소로 선정된 아비아렙스 코리아는 접근성이 뛰어나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동남아시아와 일본, 중국 등의 다양한 고급 호텔과 리조트에서 중 · 단기 휴가를 즐기려는 한국인 여행자들의 특성을 분석, YTL 호텔 그룹의 주요 타깃층인 합리적인 럭셔리를 지향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특화된 여행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YTL 호텔 그룹의 루크 허포드(Luke Hurford)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우리 호텔은 한국 시장에서 업계 전문 지식과 네트워크를 골고루 갖춘 아비아렙스와 파트너십을 맺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에 아비아렙스 코리아 이은경 이사는 “개성있는 브랜드들로 구성된 YTL 호텔 그룹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각 브랜드별 타깃층에 맞는 세분화된 영업, 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YTL 호텔 그룹이 한국인이 꼭 방문해 보고 싶은 호텔로 자리매김 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

디지털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만들다! 신개념 퍼포먼스마케팅 플랫폼 '텐핑'

[명칭] 아크로팬   [제호] 아크로팬(ACROFAN)    [발행인] 유재용    [편집인] 유재용    [청소년보호책임자] 유재용
Copyright © ACROFAN All Right Reserved